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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시205

[스크랩] 북지장사 기왕 나선 길. 팔공산 자락 북지장사로 향했다. 남지장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밝혀진 사실은 없다. 무리한 욕심. 새로 개관한 방짜유기박물관 변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산골마을 조산탑이다. 어쩌면 장승같고, 일주문 역활은 아닌지? 남지장사 처럼 솟을문이다. 대웅전 중정에서 바라본 솟을문 .. 2008. 6. 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終)...선산 도리사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선산 도리사 신라는 법흥왕 14년(서기 527년) 이차돈 순교 후 삼국 중에서 가장 늦게 불교를 받아들였다. 국가 안녕과 왕실의 영화를 기원한 호국불교로서 신라불교는 정치, 종교, 사상, 문화, 미술, 건축, 문학, 국민의 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나아가 서라벌을 .. 2008. 6. 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9)...12 정려각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현풍 곽씨 12정려각 대구 달성군 현풍면 지리 못골에 가면 현풍곽씨 12정려각이란 건물이 있다. 현풍곽씨 집안에 내려진 정려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정려(旌閭)는 충신이나 효자·열녀들을 표창하는 조선시대 제도이며, 정려각은 표창을 받은 마을 입구에 세운 집.. 2008. 6. 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7)...석빙고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석빙고 금년은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대야가 지속되어 전력 소비와 빙과류 매출이 최고에 달했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더위를 어떻게 보냈을까? 다양한 방법으로 피서를 즐겼겠지만 영남지방에 현존하는 얼음보관 창고. 석빙고 답사(사전 접촉 없이는 .. 2008. 6. 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6)...가산산성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가산산성 우리나라는 산성의 나라로 불릴만큼 전국에 산성이 많다. 많이 무너졌지만 순천 낙안읍성, 해미읍성, 고창읍성 등 읍성도 현존하고 있다. 성곽(城郭)은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을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성으로 부른다. 성은 유사시 적군의 침입로를 차단하거나 .. 2008. 6. 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5)...영남제일관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대구읍성·영남제일관 대구의 옛 이름 달구벌은 넓고(달구) 평탄한 땅(벌)이라고 한다. 하지만 달구벌 지명은 물론 대구시 중심에 위치한 동성로,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 지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분명 성의 중심에서 동서남북으로 난 도로를 의.. 2008. 6. 6.
[스크랩] [대구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4)...조양회관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대구 조양회관 8월 15일은 광복절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광복의 의미를 잊고 공휴일로만 인식해 태극기 게양조차 않는 가정이 많다. 계절적으로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린 점도 있지만 숭고한 독립정신과 애국지사의 조국사랑이 해가 갈수록 퇴색되고 있어 아쉽다. 그러.. 2008. 6. 6.
[스크랩] [대구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3) 환성사(하)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경산 하양 환성사(하) 일주문과 더불어 환성사의 매력적인 문화유산이 수월관(水月觀)이다. 이곳 도오(道悟)스님은 보름달이 무학산을 넘어 연못에 드리울 때 누에서 바라보는 정경이 아름다워 '수월관' 현판을 걸었다고 하신다. "혹 달을 희롱하며 절을 유흥공간으로 삼.. 2008. 6. 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상)... 환성사(상)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경산 하양 환성사(상) 환성사는 동화사를 창건한 심지왕사가 신라 흥덕왕 10년(835) 창건했다고 알려진 사찰이다. 무학산 자락 중앙에 위치해 마치 절을 둘러싼 형국이 반지와 닮았다해서 환성사로 불린다. ◆지붕 없는 일주문 돌기둥 동화사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 않은 .. 2008. 6. 6.
[스크랩] 대구 / 팔공산 신무동 마애석불 신무동 마애불은 용수동 당산에서 팔공산 자락으로 내쳐 올라가거나, 팔공산 순환도로상에서 부인사 이정표를 지나 작은 다리에서 우회전해서 내려가야 한다. 순환도로상에서는 코딱지 만한 이정표가 답사객에게는 눈물겹도록 고마울까? 문화재가 국보, 보물이거나, 소유하고 있는 가람은 눈에 거슬.. 2008. 6. 6.
[스크랩] 대구 / 팔공산 용수 당산 예전에는 시골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민속자료가 동구의 당산이었다. 느티나무, 회화나무에는 일년내내 금줄이 쳐저있어 마을 출입시 고개숙여 출필고반필면을 고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쉼터로도 그만이었다. 주로 마을 입구에 자리하여 사악한 기운이 동네에 근접하는 것을 막고, 마을 풍수.. 2008. 6. 6.
[스크랩] 대구 / 망우공원의 대구읍성 문화유산 대구의 옛이름 달구벌은 넓고(달구) 평탄한 땅(벌)이라고 한다.하지만 지금은 대구시 중심에 위치한 동성로,서성로, 남성로,북성로 지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분명 성의 중심에서 동서남북으로 난 도로를 의미할 것인데 성벽은 어디로 갔을까? 여느 도시가 그러하듯 대구도 시의.. 200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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