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비2

순천...종칠위 선영배 철비, 군수 신병우 철비 외서복지회관 외서면 월암리 171번지 복지회관 비림 선영배 철비. 신병우 철비 종칠위 선 공 영배 공덕불망비(從七位 宣 公 永培 功德不忘碑) 종칠위(從七位) 일제강점기의 관직 "조선인 관리가 최상위에 오를 수 있는 자리는 대체로 고등관인 군수였다. 종7위 고등관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었다. 그 어렵다는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후 능력은 물론 일제에 대한 자발적 충성이 뒤따라야만 임용이 되었다. 고등관이 되기만 하면 그 아래인 ‘판임관 관료’가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지 않을 수 없으며, 모든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일거에 보장되었다. 고등관과 판임관의 구별은 매우 엄격해 고등관은 ‘사족’ 취급을 받았고, 판임관은 일반 평민과 신분상으로는 차이가 없었다. 고등관은 기차를 타더라도 3등.. 2020. 4. 6.
장흥...참봉 위계상 철비 암천 마을. 유치면 대천리 550-33번지 마을 끝 전각 안에 있습니다. 위계성 철비, 숙부인 청주 김씨 창선비 통정대부 전 참봉 위 공 계성 시혜불망비(通政大夫 前 參奉 魏 公 啓性 施惠不忘碑) 1916년 아래 목포대학교 문화유적지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철비는 장흥댐 건설로 단산마을에서 현 위치로 옮겨 온 듯합니다. 또한, 위계성의 세금 대납, 구휼 시혜는 1913년, 철비는 1916년에 세웠으며, 비각은 1923년에 건립하였습니다. 옆에 있는 숙부인 석비는 위계성의 부인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위계성이 대납해준 70여 가구의 연부 월세(烟賦月稅)는 담배에 부과된 세금인가요? 장흥군 탐진댐 수몰지역 문화유적지표조사 보고서 1998년. 02~08월 목포대학교 魏啓性施惠碑閣 및 碑文 · 위치 : 有治面 丹.. 2020. 3.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