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촬영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도촬 한 1장도 폰을 확인하며 삭제를 요청했습니다.맨 아래는 동호회 최석훈 님. 다른 사진은 법안님 사진입니다.아미타 삼존 백운사가는 길이 여간 녹록하지 않았습니다.눈에 담았지만 마음으로 담지 못하여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불상은 청도 장연사 목조관음보살 답사하면서 두 불보살상이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글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https://12977705.tistory.com/8728220 인조 21년(1643년) 금어 인균(仁均)을 비롯한 6명 화사의 작품입니다.복장유물(문화재청)동일한 내용의 발원문을 한지와 비단에 각각 기록하였습니다.스님 말씀에 의하면 조만간 보물로 지정된다고 하셨습니다.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