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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순창군22

순창...순평사 금동아미타불좌상 오늘은 조선후기 부도를 뵈러 들렀습니다. 부임한 지 1년 되었다는 주지스님도 금시초문이라며 주변을 확인하였지만 뵙지 못햇습니다. 귀가하여 다시 자료를 찾아보았더니 2기 중 도난당한 1기는 언급이 없었으며, 1기는 20여 년전에 봉안된 부도이었습니다. 예전 답사에서 문이 닫혀 인.. 2019. 7. 26.
순창...대모암 목조여래좌상 대모암大母庵 1933년 학성 스님에 의해 창건된 대모암은 백제시대 축성된 홀어머니산성 안에 있는 선운사의 말사 입니다. 무척 친절하신 스님과 보살님이 계셨습니다. 홀어머니 산성(대모산성) "대모산성(大母山城)은 순창읍 서쪽 약 2㎞지점에 있는데 순창의 남쪽을 흐르는 경천을 남쪽.. 2019. 7. 25.
순창...일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일광사 숱하게 왕래한 도로변 절집이더군요. 산삼 5뿌리를 캔 마애불과도 그리 멀지 않고, 칠성.독성 산신 아미타삼존 대세지.아미타.관음 아미타 대세지 목조 관음보살좌상 1854년 철종 5년 경남 함양의 지리산 영은사에 봉안하기 위하여 개금했다는 중수문이 발견 되었습니다. 제작연대.. 2019. 7. 24.
순창...강천사 오층석탑.부도전 사진만 업데이트 부도전 몇년 사이에 3기 부도가 더 봉안되었다. 이월당(伊月堂) 월하당(月河堂) 당호가 훼손? 미월당(眉月堂) 2018.10.28 아래는 2011.07.26일 글이다. 도선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집인 모양이구나. 어렵게 인연지은 절집이다. 첫번째는 쏫아붓는 폭우를 뚫고 달려왔지만 계곡.. 2018. 11. 12.
강천산에서 인파에 차량에... 석탑.부도전은 잘 있었습니다. 부도전에 몇 분을 더 모셨고... 2018.10.28 2018. 11. 12.
순창...영구산 구암사 적막강산인 이른 아침의 산사 인기척에 슬며시 요사의 문이 열리며 노스님께서 손짓을 하시더니, 공양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오늘 아침에는 왜이리 먹을 복이 넘쳐날까? 구암사 634년(무왕 35) 숭제 법사(崇濟法師)가 창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후 조선1392년(태조 1) 구곡 가운이이 .. 2016. 11. 18.
순창...신기 미륵 팔덕면 용산리 신기마을 미륵이다. 마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소재를 알고 있는 분은 없었다. 다행히도 길을 잘 못 들어 옆마을 모정에서 낮술을 즐기고 계시는 주민중의 한 분이 위치를 정확히 알고 계셨다. 팔덕면?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남근석의 본향이다. 기억을 되돌려보.. 2016. 9. 4.
순창...석산리 마애여래좌상 적성면 입석리 입석승강장 옆 이정표를 따라 도왕마을 방향으로 진입하면 된다. 좁은 포장도로 서행운전이 요구된다. 마애여래좌상의 주소는 석산리 산130-1이다. 입석 승강장에서 1Km 진행하면 좁은 네거리에 이정표가 반긴다. 마애여래방향으로 진입하면 주자창이 있다. 주차장에서 무.. 2013. 8. 26.
순창...입석리 입석 적성면 석산리 마애석조여래입상을 찾아 가는 길목 입석리 승강장. 옆에 마을의 유래가 어린 입석이 두 기 조성되어 있다. 석산리 마애여래도 여기서 도암마을로 안내한 길을 따라가면 된다. 이 길은 순창의 "예향천리마실길" 입석마을~도왕마을 코스 이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입석은 .. 2013. 8. 25.
순창...괴정리 미륵불 적성면 괴정리 602-2 구도로변 괴정교 곁 폐쇄한 음식점(?) 앞에 서 있는 미륵불이다. 맞은편에도 입석 형태의 미륵이 조성되어 있으나 들리지 않았다. 이 미륵은 몇년전 주변을 뱅글뱅글 헤매이다 뵙지 못했었다. 정확한 주소도 없었지만 신도로를 중심으로 탐문한 까닭이다. 미륵불이 위.. 2013. 8. 25.
순창...세룡리 마애삼존불 인계면 세룡리 세룡마을 앞 조산과 당목인 느티나무. 세룡리 지명 유래(조선 문종 원년에 고령 신씨가 맨처음 터를 잡았다고 하며 옛날에 마을 앞 냇가에 이무기가 살고 있었는데, 마을 노인의 꿈에 나타나 “뒷산이 보여 승천하지 못하고 있으니 마을 어귀에 나무를 심어 뒷산을 가려 달.. 2013. 8. 24.
순창...송학사 미륵불 미륵전 인계면 도룡리 송학사. 이정표도 발견하기 어려운 길가에서 차량 교행이 불가한 산길을 약 2km 오르니 작은 암자가 보인다. 개인 절집처럼 주변이 어지럽고 문화재 안내문은 서 있건만 미륵불은 찾을 수 없었다. 산일을 나갔는지 절집은 적막강산이다. 포기하려다 시건장치가 되어.. 201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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