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원사 철불좌상. 석탑 탑신석
대원사 극락전 2008년 이후 첫걸음입니다. 철불좌상 2008년 글입니다. https://cafe.daum.net/moonhawje/DjZP/935 의림사에 봉안되었던 철불로 여기저기 만행 끝에 대원사에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대좌와 광배는 결실되었고, 귓불, 손은 후보 하였습니다. 나발, 육계와 중간계주가 표현하였고, 양미간에 백호가 있습니다., 반개한 눈, 입술은 두텁습니다 삼도, 통견의 대의, 승각기에는 매듭이 보입니다. 아미타 수인을 결하였고, 길상좌, 무릎 사이로 흘러내린 대의자락이 불신에 붙어 있습니다. 고려시대 철불입니다. 대좌 석탑 탑신석으로 추정됩니다 어느 시기에는 해시계로 사용된 듯합니다 해시계 받침이었는지. 탑신석 상부를 해시계로 사용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http:..
2022. 8. 30.
충주...성불사지 석조관음보살좌상
성불사지 괴산군 불정면에 있었던 절터입니다. 그곳에서 옮겨온 석조관음보살좌상으로, 충주박물관 안내문의 석불좌상은 오기입니다. 현장 안내문 성불사지 석조관음보살 좌상이 바른 표기입니다 2008년 현재보다 옷주름이 뚜렷합니다 석조관음보살좌상 긴 원통형 보관, 중앙 화불과, 목걸이 영락 장식을 통해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삼도를 새겼고, 훼손이 심한 상호에는 도톰한 입술만 뚜렷하며, 불의형 법의는 우견편단, 손목 부분은 후보하여 본모습을 잃었습니다. 길상좌, 무릎의 습의는 충주 지역 철불과 비슷하다는 저의 옛글이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통일신라 전성기의 당당함도 느껴지며, 잘록한 허리, 투각을 고려하면 고려 전기 보살상으로 생각됩니다. 후보한 두 손 길상좌 원통형 보관 화불, 목걸이와 ..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