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비1 상주...관음사사적비. 부도 내비가 안내한 사지로 들어가려했으나 멍보살의 악다구니가 보통이 아니었다. 민가앞 밭에서 일을 하던 할머니가 제지한 후에야 소리를 멈추고 꼬리를 살랑되며 다가온다. 현재 민가가 있는 곳은 공양간으로 조사되었다고 할머니의 유장한 설명이 이어진다. 괜히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 2014. 7.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