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담양군 38

담양...창평초교 석탑

창평초교 석탑분위기가 바뀐 것 같습니다.2009년 사진내 기억이 맞습니다.이렇게 연 못안에 있었습니다. 근접하지 못한 탓에 옛글에는 옥개석 층급받침을 전층 3단으로 기록했습니다.석탑. 비지정옥개석 5기가 중첩되어 있습니다.맨 아래 부재와 맨 위 부재는 석탑재가 아닙니다..현장 안내문입니다. 그런데, "이 탑은 구 창평 관아의 객사였던 용주관이 있었다는 역사적 가치이며, 물리적 상징이다."라고 맺음 했습니다.월봉산에 대자암이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하지 않나요?일견, 전층 4단 층급 받침의 오층 석탑 같습니다.맨 아래 부재는 석탑재가 아닙니다. 주초석 같습니다.그런데, 다시 보았더니1~2층 옥개석 상면에는 탑신 받침이 조출되어 있습니다.낙수면 물매는 급하지만 현수곡선은 보이지 않습니다.반면3~5층 옥개석..

담양...분향리 석불입상

분향리도 2009년 이후 첫 순례입니다.주변 정리가 되어 있었으나 기억을 되살릴 수 없었습니다.입구를 놓쳐 열려있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 주민에게 위치를 물은 후 찾았습니다.감이 떨어지는 것은 부인 못하지만 전혀 기억할 수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2009년 글https://12977705.tistory.com/8723000분향리 석불입상. 전남 유형문화유산고려시대에 조상한 석불입상으로 지대석 연화대좌 불신, 광배는 조성하지 않았습니다.대좌 위에 불신을 끼워 넣었습니다.통견의 법의, 가슴에서 U자로 내려오든 대의자락은 이른바 우전왕식으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소발 낮은 육계, 평평한 코, 두터운 입술. 용수철 삼도(개인적으로 칭함). 귀는 어깨에 닿지 않았습니다.오른손은 대의자락을 잡고..

담양...대치리 석불. 느티나무

2009년 포스팅을 참조하세요그 이상은 우수마발 사족일 것 같아...https://12977705.tistory.com/8723011오른손에 연봉?그러면 미륵이겠지요.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주형거신광배와 불신 일체,  소발, 육계, 삼도, 법의는 통견, 오른손은 오른쪽 가슴에 연봉우리를 들고, 왼손은 배를 거쳐 오른팔 아래를 받쳤으나 파손이 심하여 알 수 없습니다."라고 옛글에 기술했는데 착의법은 헷갈립니다.입상인지좌상인지. 한 번 파보면 좋을 텐데대치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이 태조가 심었다고 구전되고 있으니, 수령 600년 이상일테고담양 한재초교의 느티나무... 고재종(담양 출신) 어른 다섯의 아름이 넘는 교정의 느티나무,그 그늘 면적은 전교생을 다 들이고도 남는데그 어처구니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별로 ..

담양...성도리 석불입상

성도리 석불입상주변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리사지석불 주변에서는 기와. 도자조각 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예전에는  석탑 옥개석이 1점 있었으나 현재는 소재불명입니다. 2009년 글입니다.https://12977705.tistory.com/8723005저수지 둑방길 저 건너편에 석불입상이 있습니다.2009년 길을 잘 못 들어 마을 모정에서부터 길 안내를 해주었던 어르신이 생각났습니다.좌측으로 둑방을 지나 대나무 숲 속으로 난 길 끝에 석불이 계십니다.사진에 보이는 곳은 통행이 어렵지 않았으나, 왕래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대나무가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2009년 길을 안내해 주셨던 어르신잘 계시는지성도리석불입상. 향토문화유산고개는 앞으로 약간 숙였으며 무릎 이하는 땅속에 묻혀 있고 광배를 ..

담양...봉안리 은행나무. 언곡사지 삼층석탑

봉안리 은행나무역시 2009년 이후 첫걸음입니다.언곡사지 삼층석탑의 랜드마크 같습니다. 마을 뒤편 산 아래에 사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수령 500년 이상.마을 네 방위 있는 느티나무와 더불어 비보책으로 조성되었으며, 마을 당산나무입니다. 주민들은 매년 정월보름 당산제를 모시며, 올해도 제를 봉안하고 금줄을 둘렀습니다. 8.15와 한국전쟁 때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언곡사지 삼층석탑언곡사에서 진입하여 민묘를 지나 대나무 숲 사이로 들어가면 됩니다. 예전에는 연등이 걸려 있어 쉽게 찾았는데, 오늘은 연등이 없어 조금 헷갈렸습니다. 예전에 비해 주변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언곡사지백제 성왕 6년(528) 경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고증할 길이 없으며 절 이름 역시 각종 지리지에 등장하지 않아 전해지는..

담양...오룡리 석불입상

예전에 비해 주변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코와 왼손은 보수한 것 같습니다.불신과 광배가  일석입니다.배례석은 고인돌 덮개돌 같습니다.일반적인 시무외인, 여원인 수인과 다르게  좌우가 바뀌었습니다.천개본래 고인돌의 덮개돌?성혈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발발제선이 뚜렷합니다. 반개한 눈콧등은 높였습니다두툼한 입술백제고토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삼도가 있습니다.통견?군의자락, 우전왕식(?) 대의자락은 보일 듯 말 듯우측면좌측면오룡리석불입상. 전남 유형문화유산고려 후기에 조성된 불상으로 전합니다. 2009년 포스팅입니다.https://12977705.tistory.com/8723004 2025.02.25

담양...연동사지 석조지장보살입상.삼층석탑

연동사에서 노천법당으로 향하는 길. 연등이 먼저 마중을 합니다.마이산 탑사가 떠오릅니다.연등이 주인공이 아닐진대지장보살. 삼층석탑 2009년 포스팅. 지금 읽어니 오류도 여럿 보이지만 그냥 가져왔습니다.https://12977705.tistory.com/8723009지장보살입상이른바 석주형입니다.어깨를 움츠린 듯합니다.민머리. 긴 귀. 반달눈썹. 반개한 눈. 다소 뭉툭한 코. 작은 입술. 삼도는 보일 듯 말 듯아미타 수인이 마치 시무외인 여원인 느낌입니다.통견. 오른 손목에 걸쳐 길게 뻗은 대의자락이 눈에 들어옵니다.승각기 매듭인지 군의 매듭인지...U자형 대의 자락이겠지요?군의는 드러나지 않고,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두 발은 선각으로 표현했습니다..그냥왠지 정감이 갑니다.삼층석탑흩어진 부재들을 ..

담양...세일재. 죽림재

세일재 비림 얼마 전 페이스북 친구분이 죽림재의 석탑 옥개석 사진을 올려 확인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죽림재가 아니라 비림부터 세일재가 배치되어 있어서 퍽 당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죽림재와 세일재는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죽림재만 문화재로 등록된 것 같습니다. 취사루(聚斯樓) 세일재 루대입니다. 밖에서는 이층 루각이지만, 안쪽은 세일재 중정괴 바로 연결되어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취사루(聚斯樓) 안쪽에 걸려 있습니다 석조부재 취서루 앞, 비림 뒤편에 자리하며 페친이 석탑재로 포스팅한 석물입니다. 얼핏 옥개석 같지만, 처음부터 비석 대좌로 조성한 석물입니다. 맨 위도 각형 1단 상층 탑신 굄이 아니라 비좌로 정치하게 다듬었습니다. 낙수면 내림마루가 넓어 백제 계열 석탑의 유형 같지만, 낙수면 ..

담양... 모현관(慕賢館)

모현관(慕賢館) 대덕면 장동길 89-5 미암 종택. 미암 박물관과 더불어 장동마을에 있는 연못 위에 세워진 단아한 청석으로 지은 돌집입니다. 미암 유희춘(眉巖 柳希春,1513~1577)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2058 미암일기 개인 일기로는 가장 방대한 것으로 약 11년 간 동안의 기록이 실려져 있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9976 모현관은 1957년 후손들이 훗날 보물로 지정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미암일기 등의 서책을 보관하기 위해 지은 수장고이었습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서지류가 습기에 취약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화재 예방 목적으로 방지도원처럼 조성된 연못 중앙에 지은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