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삼층석탑 탑동 절터에 있었던 석탑을 일제강점기에 관산초교로 옮겼으나, 이후 마을에 흉년이 들고 민심이 흉흉하여 , 마을 앞 들판으로 다시 이건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작에 어려움이 있어 도로변으로 옮긴 후 1992년 5월 탑신석 1기만 남기고 도난당했으며, 2008년 주민들이 복원하였습니다 사정고탑(射亭古塔) 탑동 삼층석탑을 사정고탑으로 부르는 것은 1747년 발간된 장흥 읍지에 "사정고탑은 방촌 서쪽 밭 가운데에 있다"라고 실려 있으며, 활을 쏘는 장소이어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존하는 탑신석으로 미루어 판단하면 복원된 석탑은 본래 삼층에 비해 작게 세웠습니다 탑신석 초층 탑신석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장식 없이 우주를 모각하였고, 일석(一石)입니다 탑동 삼층석탑 천관산 주변에는 89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