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시39 서산...서산 객사 서산객사. 시청 입구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안쪽에 위치한다. 관아 내에 있던 건물을 일제강점기에 이건하였다. 객사에 관해서는 우리카페 회원들이 충분히 인지 하고 있을 것이나 노파심에 부연한다. 객사는 건물의 중앙에 궐패闕牌를 봉안하고 삭망(매울 초하루와 보름)에 모여 대궐을 .. 2014. 11. 23. 서산...서령군문, 서령관, 읍내리 귀부, 철비 서산시청 주변에는 서산관아의 정문 서령군문, 외동헌인 서령관, 읍내리 귀부, 군수 선정비를 비롯한 많은 비석, 서산객사등 조선시대 서산관아 건물이 남아 있어 답사동선에 일괄 포함시키면 된다. 관아문官衙門. 조선시대 서산군 관아의 정문으로 2층 문루로 된 건물이다. 서령군문瑞.. 2014. 11. 23. 서산...석천암 지장보살좌상. 불상군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85 석천암. 『석가탑불사방명록의서』에 의하면 석천암은 1875년(고종 12) 밀양후인 박보살의 꿈에 부처가 나타나 굴속으로 인도하여 물줄기가 세차게 치솟는 곳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를 기이하게 생각하여 그곳에 부처님을 받들어 안치하고 이름을 석천암石泉庵이.. 2014. 11. 23. 서산...흑석리 장승 팔봉면 흑석리에서 대황2리로 가는 고갯마루에 나란히 계신다. 디지털서산문화대전에 의하면 흑석黑石리의 유래는 "마을 들 가운데 볏섬 크기 정도의 커다란 검은 바위가 있었다고 하여 검은돌, 거문들, 흑석 등으로 불렸다고 전하지만, 농지 정리 작업 과정에서 없어져 현재는 확인할 .. 2014. 11. 22. 서산...연화리 석조보살입상 지곡면 연화미륵곡길 79 마을 회관을 경유하여 농로 진입하면 눈에 들어 온다. 연화리 지명으로 미루어 불교와 관련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연화부수형의 풍수형국에서 유래된 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미륵불로 모시며 음력 정월 보름날 미륵제를 올린다고 한다. 마을앞의 신작로가 개설.. 2014. 11. 22. 서산...신장리 석불좌상 신장리 불당골 부처님. 사전에 인지한 주소는 무용지물이었다. 거의 3KM 이상 떨어진 곳에 멈춘 내비로 인해 포기할 즈음 만난 귀인이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었다. 도시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님들에게 주소는 알려주지 못하지만 동암보건진료소를 입력하여 진행방향으로 약 1.. 2014. 11. 21. 서산...까치절 석불입상 음암면 문양리 22(문양 1길 152-48) 까치절. 요사채와 대웅전이 전부인 작은 절집이다. 정겹게 다가오는 까치절은 작사鵲寺의 한글식 표기로 추측된다.그러나 도로변 이정표에는 성주암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렇게 들린 까지절집은 이른 시간임에도 요사가 비어 오히려 조심스러웠다. 대웅.. 2014. 11. 21. 서산...석남동 석불입상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위치한다. 주변은 폐가와 쓰레기로 인해 황량하고 불결한 환경이다. 아마 동제를 모시지 않은듯 하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할아버지에게 미륵제를 문의했더니 오래전부터 올리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자료에 의하면 마을의 석불보존회에서 매년 음.. 2010. 6. 22. 서산...동문동 당간지주, 동문동 오층석탑 동문동 지명에 주목하여 검색을 하였지만 읍성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그렇다면 서산 관아 동문이 위치한 지역은 아니었을까? 동문동 유래를 서산시청 홈에는 "조선시대에 서산군 대사동면 읍내리(瑞山郡大寺洞面邑內里), 율지리(栗枝里), 교동리(校洞里), 탑동리(塔洞里), 남문.. 2010. 6. 21. 서산...여미리 석불입상 서산에서도 아름다운 옛님이 가장 많은 운산면 여미리에 계시는 부처님으로 1970년대 지금의 위치에서 1㎞ 떨어진 용장천 정비사업 때 땅속에서 나투신 부처님이다. 한맺힌 사연을 구술하자면 천년세월이겠지만 이제 용서하고 이땅에 중생을 위해 우리곁으로 다가오신 것이다. 용.. 2010. 6. 20. 서산...보원사지(Photo Only) 보원사지에 대한 답사기도 옛님방에 남아 있다. 이번 답사길에선 더욱 애틋한 그리움과 스산한 아름다움을 품은 답사기를 내심 기대했지만 현장감 없는, 감정에 치우친 글이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사진으로 대신한다. 2010.04.12 2010. 6. 18. 서산...서산 마애삼존불(Photo Only) 전각 철거 후 처음 방문했지만 예전에 건방지게 올렸던 답사기가 있어 사진으로 대신한다. 늘 말하지만 내사진은 작품이 아니라 참조용 임을 첨언한다. 2010.04.12 2010. 6. 1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