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산당리, 하거리, 화암리 성혈, 봉평리 암각화 쌍림 석재공장을 스쳐 산당리 마을을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와 공장 종사자에게 질문했더니 잘 물었다며 자기가 아니고는 찾을 수 없을거라고 했다. 길가에서 바로 보이는 성혈은 사진과는 차이가 있다며 위치를 안내해주셨다. 위에 보이는 너럭바위 전체에 성혈이 나타나 있다. .. 경상북도/고령군 2009.01.08
대가야...가야조선소지, 상무사 기념관, 가야 벽화 고분 동행한 님에게 넌지시 물어 보았다. 내부에 들어 갈 수는 없지만 가야 유일의 고분벽화가 발견된 고분과 조선소터에 가 볼까?라는 말에 희미하게 미소만 짓는다. 不敢請이언정固所願이렸다!! 대가야 조선소지.여기서 건조된 목선이 회천, 낙동강을 건너 남해항로를 거쳐 중국으로.. 경상북도/고령군 2009.01.06
대가야...고령향교.지산동 당간지주 고령향교보다는 뒷편 연조 공원의 석탑.불상 부재를 만나기 위해 올랐었다. 부재는 없었다. 모르긴해도 박물관 개관과 더불어 옮긴 듯 하다. 2004.02.28일 연조공원에 들렸던 글을 가져온다. 향교와 당간지주글은 문화재청에서 가져왔다. 고령읍의 답사 의미를 해인사 원당암의 탑과.. 경상북도/고령군 2009.01.05
대가야...양전리 & 안화리 암각화 양전리 암각화 과거에 올린 답사기는 잘 수정하지 않는다. 그것도 재산이며, 철없이 까불었던 흔적이기 때문이다. 포항.경주서 온 님들과 새롭게 발견된 고령 운수의 암각화를 만나러 가는 길에 다시 고령의 옛님들을 만났다. 아랫글은 2004.02.28일 다녀온 글을 그대로 올린다. 사진.. 경상북도/고령군 2009.01.04
대가야...개포동 관음보살좌상 옛님의 보일러, 김환대과 2008.12.25에 다녀왔다. 인용문 출처는 문화재청이며, 내 글은 2004.2.28일에 올린 글이지만 수정 않고 그대로 다시 가져왔다. 틀린 부분이 많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용서하길 빈다. 대학교 시절 부터 친구놈의 고향이기에, 문화유산에 눈을 떠고도 숱하게 다.. 경상북도/고령군 2009.01.03
[스크랩] 고령...대평리 석불입상 금관가야와 더불어 가야문화를 꽃 피웠던 대가야 옛도읍 고령은 많은 문화유적에 비해 크게 각광받지 못했었다. 서해로 향하는 루트, 섬진강을 통해 중국과 교류하였던 뱃길 등 최근에는 숨겨진 역사가 빛을 받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고령 답사 동선은 주산성, 지산 떼고분, 대가야 박물관, 시.. 경상북도/고령군 2008.06.06
[스크랩] 고령 / 읍내를 헤매다. 고령읍의 답사 의미를 해인사 원당암의 탑과 같은재질 모양의 반룡사 다층 석탑을 보기위한 여정이었음에도 결국 친견치 못하고 말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반룡사에서 만난 스님도 사찰에 주석하신지가 불과 이틀 전이라며 소재를 알 수 없다고 하시어 깨구리님의 조언을 참고로 고령박물관.. 경상북도/고령군 2008.06.06
[스크랩] 고령 / 점필재 김종직 종택 쌍림 들판의 딸기 비닐 하우스 물결을 스쳐 지나가며 잠시 대가야를 생각해보지만 한나절의 여정으로 어찌 대가야를 순례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는 자책감에 맘이 편치 않다. 양전동 청동기 유적,지산동의 후기 가야왕국의 고분군,지산동 당간지주,반룡사 다층탑을 비롯한 신라의 유적,개포리 관.. 경상북도/고령군 2008.06.06
[스크랩] 고령 / 반룡사 고령읍내를 우회하여 지산동 고분과 박물관을 지나 쌍림 딸기단지를 못미쳐 우회도로를 접어드니 먼 옛날 미숭산 반룡사의 영화를 그리워 하듯 고령문화학교에서 세운 솟대가 북쪽하늘을 향해 무념의 빈 눈동자를 보내고 있다. '용 1리' 라는 동명으로 보아 반룡사의 입지가 용의 형국에서 유래되었.. 경상북도/고령군 2008.06.06
[스크랩] 고령 / 양전리 암각화 개포에서 금산재를 넘어 고령읍 초입에서 좌회전을 하여 양전동으로 가는 중에 아들놈에게 넌지시 이 길이 기억에 있느냐 물엇지만 졸업선물로 사준 전자사전에 빠져 지애비의 질문은 관심도 없다. 대학시절 친구놈들과 투망을 던지며 천렵을 즐겼던 강가의 흔적은 사라지고 없지만 양전동의 암각화.. 경상북도/고령군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