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합천리 석불입상 글...2006.3월. 사진...2012.04월 합천리 불상 위치를 몰라 도주관에 인접한 파출소를 찾았더니, 답변을 하기전 나의 직업을 묻는다. 도주관 답사객은 넘쳐나는데 합천리 석불을 찾는 사람은 처음이란다. "길 건너가 합천리지만 석불은 모른다, 당신들이 부러워 죽겠다"라는 요지의 답을 했지.. 경상북도/청도군 2012.06.12
청도...청도읍성.석빙고 청도는 아주 자주 다녀 왔었다. 그중에 2006년 나의 답사기는 이렇게 시작했다. "나의 고약한 버릇 아시죠? 한 번 다녀와 올린 답사기는 다시 답사해도 그것으로 끝!!! 컴을 알고부터 올린 답사기는 물론, 대학노트에 기록해둔 답사기도 마찬가지랍니다. 다만 우리님들 참고하시라고 자료는.. 경상북도/청도군 2012.06.11
청도...도주관.척화비.장연사지 석불 글과 작은 사진은 2006년 글이며, 큰 사진은 2012년 4월에 촬영했다. 도주관...2006년 도주관은 공사가 한창이다. 道州는 청도의 옛지명이며 도주관은 객사건물이다. 일반적으로 객사는 정청을 중심으로 좌우 익랑을 갖춘 구조로 정청에는 왕을 상징하는 궐패를 걸어 놓고 고을원은 매달 초하..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9
청도...대산사.맷돼지 지대석 석탑 몇장의 사진과 답사기는 2008년 3월에 올린 글이다. 2012년 4월 청도의 뵙지 못한 옛님 답사길에 들려 사진을 촬영했다. 계속되는 불면의 밤, 새벽 길을 나섰다. 한 번이라도 만나고 싶어 옛길을 더듬는다. 누구하고 걸었더라. 그렇게 좋아했던 모습들이 눈에 어린다. 잠시라도 그 길 을 벗어..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8
청도...덕양리 삼층석탑 2006년에 올린 답사기이다. 광해대왕과 몇몇명이 답사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사진은 2012년 4월 촬영했다. 광해대왕님은 한순간 망설임 없이 오늘 마지막 코스인 덕양리 마을 당숲 삼층석탑 앞에에 차를 멈춘다. 확실한 길눈이 덕분에 하루 동선을 차질없이 진행한 것은 여간 다행한 일이 ..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7
청도...봉기리 삼층석탑 대구 근교에 위치하여 여러번 찾을 기회가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사진 촬영은 어쩔수 없이 한다. 사진 기교도 제로이지만 사진 때문에 디테일을 놓친 경우가 종종있기 때문이다. 봉기리 답사기는 2006년 3월에 작성한 글이다. 글에는 문화재청 사진이 실려 삭제하고 2012년 4월의 사진을 ..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6
청도...신당리 석불좌상 각남면 신당리 이실 마을 끝에 자리한 석불좌상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지의 불상으로 전한다. 의성 김씨 재실 추원재 주변에서 고려, 조선시대의 기와조각이 다량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경로당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리던 일단의 할머니들에게 불상을 탐문하였다. 여느 시골 마을 ..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5
청도...온막리 석불입상 매전면 온막리 도로변 양어장에 위치한 석불입상이다. 명대마을과 상온막마을 사이의 묵들 북쪽 폐사지에서 옮겨 온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 명, 사적은 전해오지 않으며 예전에는 사지에 석불이 여러 기 있었다고 한다. 주형거신광배와 불신이 한 개 돌에 돋을 새김 되어있다. 광배..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4
청도...덕촌리 석조여래 입상 각북면 덕촌리 덕촌마을 민가 담장에 서있는 불상이다. 길을 잘못 들어 두 어번 왕복한 마을 주변은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마을앞 점방 주인, 촌로, 심지어는 집주인 아저씨도 인지 못하고 있었으며 불상이라고 말했더니 깜짝 놀랬다. 그렇게 민초들에게도 외면 받고 있는 것이 .. 경상북도/청도군 2012.06.03
2012 상춘곡嘗春曲 그리고 추억追憶 완연한 봄 오래전 부터 인지하고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던 옛님이 그리워 하 그리워 길위에 섰지요. 처음 뵌 옛님들 입니다 청도 덕촌리 석불입상 신당리 석불좌상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온막리 석불입상 밀양 석굴사 석조아미타 삼존 천황사 비로자나불 부은사 석조아미타불 예림서원 .. 경상북도/청도군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