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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군52

[스크랩] 군위 / 인각사(1)...마누라와 둘이서 인각사 麟角寺 화산이 서쪽 산자락을 드리운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에 있는 절집으로 화산을 기린의 모습에 비유하는데 그 기린의 뿔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붙여진 신라 선덕여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가람이다. 겉보기에는 서너 채의 전각과, 탑, 불상 등 작은 절이지만 이 절이 품고 있는 향.. 2008. 6. 5.
[스크랩] 군위 / 선방산 지보사...마누라와 둘이서 군위읍내에서 소보면의 법주사로 방향을 잡으려다 어부인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돌아올 길은 참배하지 말고 한 방향으로 가자고 하명하신다. 네네네!!! 할 수 없이 예전에 세 가지 보물, 즉 큰 가마솥, 단청물감의 재료인 흙 그리고 맷돌이 있어 선방산 지보사(持寶寺)로 이름 지어진 절집으로 가는 길은.. 2008. 6. 5.
[스크랩] 군위 / 백죽각(白竹閣)...마누라와 둘이서 먼저 달구지로 내려와서 습관적으로 담배를 꺼내 뭄과 동시에 “뭐 하는 거야”라는 마누라의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와 재빨리 발아래로 던져 버렸지만 이미 화살은 시위를 벗어났고 심증으로 만 짐작하던 마눌에게 물증까지 집혔으니... 금년 초에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하고 사흘도 못 넘겨서 다시 .. 2008. 6. 5.
[스크랩] 군위 / 간동 마애불...마누라와 둘이서 워낙에 새벽잠이 없는 놈인지라 장인장모님을 시골에 모셔드리고 와도 8시도 안되었지만 괜히 베란다 문을 크게 여닫고 티비 불륨을 높여 보지만 마눌도 아이들도 한 밤중이라 컴을 켜고 답사할 군위을 뒤져보지만 대부분 몇 차례 답사했기에 마땅히 동선이 그려지지 않는다. 어제 저녁부터 모처럼 가.. 200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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