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예림서원 예림서원 외삼문. 독서루 현재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예림서원(禮林書院)은 영남 유림의 종장인 점필재 김종직을 사숙하던 후학들의 교육기관으로 지금은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선생을 주벽으로, 증 도승지 오졸재 박한주선생을 동쪽에, 처사송계신계성선생을 서쪽에 모시고 .. 경상남도/밀양시 2012.06.25
밀양...만어산 만어사 전하는 바에 따르면 만어사는 46년(수로왕 5)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首露王)이 창건했다고 한다. 『삼국유사』 「탑상(塔像)」편의 ‘어산불영(魚山佛影)’ 조에 기록되어 있는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로왕은 양산의 옥지(玉池)에 살던 독룡(毒龍)과 만어산에 살고 있던 다.. 경상남도/밀양시 2012.06.22
밀양...석골사 석조아미타삼존불 운문산 깊은 계곡에 자리잡은 석골사는 신라 말기의 선승 비허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하며, 옛이름 석굴사(石堀寺)가 언제부턴가 석골사로 와전되어 불리고 있다. 절 바로 아래에는 정상에서 흘러내린 계곡이 폭포를 이루어, 절 이름을 따서 석골폭포라 부른다. 10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 경상남도/밀양시 2012.06.21
밀양...부은사 석조아미타불 ‘신비의 나라’ 가야에 신비로운 불교의 꽃이 2000년 전에 피었다.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뱃길로 가야로 와 김수로왕과 인연을 맺으면서 우리나라에 불법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허왕후가 바다를 무사히 건너온 것에 감사하여 세운 김해 분산의 해은암(海恩庵), 어머니를 그리.. 경상남도/밀양시 2012.06.20
밀양...천황사 비로자나불 천황사. 만어사 경석, 땀 흘리는 표충비와 더불어 소위 밀양의 3대 비경으로 일컫는 얼음골에 위치한 사찰이다. 해발 1,189m의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m지점의 얼음골 계곡은 삼복 더위에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 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이상기온 지대이다. 약 3,000평쯤 되는 이 .. 경상남도/밀양시 2012.06.19
밀양...재약산 표충사 글:2003.11.09. 글 수정,사진:2012년 4월 전통사찰관광정보.문화재청.밀양시청.표충사 홈페이지를 참조했습니다. 밀양읍에서 구천면으로 향하는 도로변에는 표충사 근처에 개발되는 석산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나부낀다. 비 오는 오늘도 천성산을 관통하는 고속철을 반대하며 10만인 소송인단.. 경상남도/밀양시 2012.06.18
[스크랩] 밀양...소태리 오층탑 사이버 동호회를 알기 전에는 혼자 다니는 답사에 익숙했었다. 나홀로는 동선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특별한 감정 없이 마감이 가능했다. 동행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타인의 시각으로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헤어짐의 부담이 늘 따른다. 오늘 처럼 만.. 경상남도/밀양시 2008.06.06
[스크랩] 밀양...표충비각 표충비 일명 사명대사비는 이 곳 무안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당 유정 스님의 공을 기리기위해 영조 18년(1742)에 세웠다. 조선 시대는 불교가 핍박 받았지만 문정왕후는 보우를 기용 불교 중흥을 꾀했었다. 왕후의 공과는 차치하고 만약 명종 재위시 승과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면 유.. 경상남도/밀양시 2008.06.06
[스크랩] 밀양...무봉사. 아랑각 신라 혜공왕 9년(773) 창건된 것으로 전해오는 무봉사는 염남루에 있었던 영남사의 부속암자 였다고 한다. 저녁무렵 은은하게 울리는 종소리가 밀양 팔경의 하나일만큼 남천강변과 잘 어울리는 풍광이다. 이전에 무봉사는 두 번 들렸지만 석조여래좌상을 보지 못했었다. 무량문. 그렇다면 아미타불을 .. 경상남도/밀양시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