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실...의견비, 오수리 석불 오수 지명 유래비 그렇다 분명 이길을 지나갔었다. 우리아이들 여름방학 진안 마이산 다녀온 길이 었나? 연결되지 않은 추억의 자욱들이 스쳐 간다. 그렇더라도 10년 겨우 지났는데 나의 기억력이 이렇게 떨어졌는가? 오수 지명과 관련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다. "지금부터 1천년 전 신라시대 거령현, 오.. 전라북도/임실군 2008.11.06
[스크랩] 임실...용암리 석등, 비로자나불 기억력은 뛰어나다고 자부했건만 이제는 과거지사인가? 임실. 분명 다녀갔는데 언제 누구랑이었는지 텅!!! 사이버가 보편화 되기전 답사기를 기록해둔 대학노트에도 언급이 없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 줄 모르겠다. 가을이 가져오는 이미지로 인해 국도변의 과장된 문화재 이정표 보다 골목안 벽.. 전라북도/임실군 2008.11.05
[스크랩] 가을 기행...정읍. 장성 백양사 내장사 일주문 본래 잠이 없는 중생, 밤새 잠을 설쳤다. 6시 이전 일주문을 통과, 조용한 진입공간이 두렵다(?) 부도전. 새벽. 고요. 침잠 마알간 모습이다. 단풍 나무 아래 숨은 석탑은 아직 이불속에서 뒤척이는 중이다. 조선 동종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영조조에 조성한 종 내장산은 안개속에.. 전라북도/정읍시 2008.11.03
[스크랩] 가을 기행...진안 진안 마이산. 참으로 오랫만이다. 강정리 오층탑. 보흥사 작은 절집에 있었다. 스님에게 많은 말씀을 들었다. 유신시절 보물 지정을 회유하며 거금을 요구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복원된 탑이라 보물지정이 유보된 듯했다. 지대석 3단 받침, 옥개 모서리의 긴 추녀를 처음 보았다. 마이산 탑사 입구 .. 전라북도/진안군 2008.11.02
[스크랩] 가을 기행...정읍 무성리 삼층탑 태인 선비박물관은 문이 닫혔고, 무성서원은 공사중 석탑옆 개인(?) 사찰에 계시는 불상도 못 뵈어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원백암 마을 남근석 마을을 보호하는 12방위의 하나이며 당산입니다. 벼를 말리던 촌부가 그랬습니다. 저를 보고 효험 있으니 아.. 전라북도/정읍시 2008.11.01
[스크랩] 가을 기행...임실 익산 고도리 석불 지난 6월에 뵙고 또 발걸음 했습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어느 님의 청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이른 아침에 만나니 젊어 보입니다요. 고비사막, 천세불변? 긴 픽션이 마치 추억을 되살리듯 넌픽션으로 들렸다우. 어느 겨울날 혼자 또 가실거죠? 완주 송광사에서는 洗心은 고사하고 憤心.. 전라북도/임실군 2008.10.31
[스크랩] 익산...남중동 5층탑 이리여고 교정에 서 있다. 음... 탑 주변 나무는 제거하는 편이 좋을 듯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절터에서 이리여자고등학교로 옮겨왔다고 전하고 있다. 기단부는 2매의 지대석 위에 1매의 면석과 갑석으로 이루어 졌고 기단 갑석이 1층 옥개석 폭만큼 줄어들어 안정감이 적어지는 고려시대 석탑에서 보.. 전라북도/익산시 2008.08.10
[스크랩] 익산...왕궁리 5층탑 환경이 분위기를 훼손한 대표적인 탑이다. 전시관도 그러하고 마구 발굴되어 정리되지 않은 현장도 서글프고... 발굴이 끝난 후 다시 찾아와야 겠다. 돌베개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자료를 보자. "우선 첫인상으로 보면 이 탑은 백제탑의 인상을 짙게 풍긴다 단층기단과 얇고 넓은 지붕돌 등 전체적 이미.. 전라북도/익산시 2008.08.05
[스크랩] 익산...고도리 석불 금마읍을 수호하는 장승처럼 보이는 2구의 석불입상이다. 고도리라는 명칭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 정감있는 불상은 약 200m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으며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손, 대좌 등이 표현되어 있다.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고도는 옛수도(古都) 즉 미륵사지, 무왕과 관련된 지.. 전라북도/익산시 2008.08.04
[스크랩] 익산...연동리 석불좌상 미륵산 석불사 절집 일주문의 대문, 왠지 내마음 닫힌 듯, 금강역사를 모시기 위한 궁여지책이련가? 그래도 고마웁다. 석불이 있어 석불초등학교로 학교를 이름하고... 백제를 바라본다. 그시절 연동리는 교통 요충지였겠지? 머리부분이 복원되었으면 어때? 가슴은 온전하지 않은가? 무왕도 선화공주.. 전라북도/익산시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