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406

[스크랩] 부안 / 내소사(2)...그대 극락의 문고리를 보았는가?

답사 매니아들은 물론 여행작가, 신문기자 등 답사와 여행 관련자들이 하나 같이 천편일률적으로 월정사와 더불어 멋진 전나무 숲길 진입로라고 찬사를 늘어 놓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 한다. 전나무와 단풍나무길 그게 전나무가 주는 특유의 향이 싫은 까닭보다도 소나무 만큼 눈..

[스크랩] 부안 / 내소사(1)...공포는 부족하고 단청은 퇴색 되어 가고

신비로운 법당 <변산·내소사> 『스님, 이제 그만 들어가시지요. 이렇게 나와서 1년을 기다려도 목수는 오지 않으니, 언제 대웅전을 짓겠습니까? 내일은 소승이 좀 미숙해도 구해 오겠습니다.』 『허, 군말이 많구나.』 『그리고 기다리실 바엔 절에서 기다리시지 하필이면 예까지 나오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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