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4)...조양회관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대구 조양회관 8월 15일은 광복절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광복의 의미를 잊고 공휴일로만 인식해 태극기 게양조차 않는 가정이 많다. 계절적으로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린 점도 있지만 숭고한 독립정신과 애국지사의 조국사랑이 해가 갈수록 퇴색되고 있어 아쉽다. 그러..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
[스크랩] [대구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3) 환성사(하)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경산 하양 환성사(하) 일주문과 더불어 환성사의 매력적인 문화유산이 수월관(水月觀)이다. 이곳 도오(道悟)스님은 보름달이 무학산을 넘어 연못에 드리울 때 누에서 바라보는 정경이 아름다워 '수월관' 현판을 걸었다고 하신다. "혹 달을 희롱하며 절을 유흥공간으로 삼..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
[스크랩] [대구 매일신문]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상)... 환성사(상) <자녀와 떠나는 답사여행> 경산 하양 환성사(상) 환성사는 동화사를 창건한 심지왕사가 신라 흥덕왕 10년(835) 창건했다고 알려진 사찰이다. 무학산 자락 중앙에 위치해 마치 절을 둘러싼 형국이 반지와 닮았다해서 환성사로 불린다. ◆지붕 없는 일주문 돌기둥 동화사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 않은 ..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
[스크랩] 대구 / 팔공산 신무동 마애석불 신무동 마애불은 용수동 당산에서 팔공산 자락으로 내쳐 올라가거나, 팔공산 순환도로상에서 부인사 이정표를 지나 작은 다리에서 우회전해서 내려가야 한다. 순환도로상에서는 코딱지 만한 이정표가 답사객에게는 눈물겹도록 고마울까? 문화재가 국보, 보물이거나, 소유하고 있는 가람은 눈에 거슬..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
[스크랩] 대구 / 팔공산 용수 당산 예전에는 시골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민속자료가 동구의 당산이었다. 느티나무, 회화나무에는 일년내내 금줄이 쳐저있어 마을 출입시 고개숙여 출필고반필면을 고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쉼터로도 그만이었다. 주로 마을 입구에 자리하여 사악한 기운이 동네에 근접하는 것을 막고, 마을 풍수..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
[스크랩] 대구 / 망우공원의 대구읍성 문화유산 대구의 옛이름 달구벌은 넓고(달구) 평탄한 땅(벌)이라고 한다.하지만 지금은 대구시 중심에 위치한 동성로,서성로, 남성로,북성로 지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분명 성의 중심에서 동서남북으로 난 도로를 의미할 것인데 성벽은 어디로 갔을까? 여느 도시가 그러하듯 대구도 시의..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
[스크랩] 대구 / 팔공산 동봉, 염불암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하나의 추억은 간직하고 있는 곳이 팔공산일 것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오악중 중악이었으며, 후삼국 전쟁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도 팔공산 이었다. 그래서인지 경주 남산에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의 불교유적이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골골이 터를 잡고 있다. 하지만.. 대구광역시/대구시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