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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영동군29

[스크랩] 영동...신항리 삼존불 신항리는 영동 IC 진입하여 첫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우측에 신항리 마을 이정표가 보인다. 마을을 감싸고 있는 풍수형국이 노루를 닮아 노루목마을로 불리는 신항리 마을 입구에 삼존불은 골맥이 수호신처럼 동리를 지키고 계신다. 오랜 옛날 석은사 절터였다고 하지만 자취는 물론이고 수습된 유물도.. 2008. 6. 6.
[스크랩] 영동...송재휘 고가 길, 특히 문화유산을 찾는 코는 먹이를 쫒는 아프리카 하이에나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내가 두손을 들었다. 손바닥만한 읍내를 헤매다 결국 군청에서 도움을 받고 근처에 갔지만 넓은 터를 잡고 흙담만 이어질 뿐 대문이 없다. 두어번 뱅글뱅글 돌다가 짐작으로 들어 갔더니 텅빈 공간이다. 걸맞.. 2008. 6. 6.
[스크랩] 영동...지봉리 석불, 심원리 부도 영동. 여름날 피서지. 가을날 만추의 서정에 만족해야할 고을이다. 2007년 1월 문화유산 답사객 시각으로는... 지독히 인내하며 찾았다. 안내문은 고사하고 향토민속자료관을 아시는 분도 안 계셨다. 포기하고 난계국악당을 들렸더니, 향교와 함께 같은 구역에 위치해 있다. 추풍령 지봉리에 있던 석불.. 2008. 6. 6.
[스크랩] 영동...당곡리 12장군 신당 오늘도 나홀로 답사인 줄 알았는데 청주 사는 옛님과 동행이다. 영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나 읍내 당곡리로 향하는 마음이 가볍기만 한 까닭은 혼자 답사 묘미보다 함께하는 답사 즐거움도 깨우쳤기 때문일까? 어떤이가 그러더군. 그렇게 변해가는 자기를 느낄 때 이미 노장이라고? 내가 그랬지.야!.. 2008. 6. 6.
[스크랩] 영동...구름도 쉬어 가는 고을 영동고을 피서는 여러 번 다녀갔지만 답사는 처녀지다. 공지를 했거만 외톨백이 신세? 아니다! 오늘은 청주에서 온 예쁜님과 동행이었다. 임진란 이후 발생한 관왕묘 신앙과 전통 동제의 말신앙이 결합된 신당이다. 우리를 안내한 할아버지시다. 한국전쟁에서도 부상당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당곡.. 200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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