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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흥군39

장흥...가지산 보림사 동호회 정기 답사 글은 여러편 올렸기에 사진만... 2018.11.17~11.18 2018. 11. 27.
장흥....탑동마을 옥개석 장평면 용강리 고산사로 들어가는 탑동마을 입구 2009년 답사 동선에 포함시켰으나 인연짓지 못했었던 님이다. 의령남씨팔충비宣寧南氏八忠碑 탑동마을 도로변 소공원에 있다. 팔충비(나주에도 있는 것 같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및 이괄의 난에 참여하여 순절하거나 공을 세운 의령남씨.. 2018. 3. 6.
장흥...덕암리 매향암각명 용산면 덕암리 산2 도로변에서 마을안길로 100여미터 진입하여 좌측 동산에 위치한다. 좌측 앞쪽 바위 상단에 명문이 새겨져 있다. 6행 21자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새겼다. 몇몇자를 제외하고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 宣德 九年   月日 千人   同願 巳地埋置 香徒主 洪信 선.. 2017. 4. 6.
장흥...보림사 장흥 보림사 여러번 답사 한 절집 헌데 20년도 더 지난 시절에 들리고는 늘 건너 뛴 서부도전 부도 2기 흑산도 답사길에 작정하고 들렸다. 그리고 답사꾼들이 놓치기 쉬운 미타전 의상암지 석불입상 2016.03.11 2016. 4. 3.
장흥...천관산 탑산사.의상암지 석등 2009년 10월 경남 남해로부터 연서가 날아 들었다. 남해 출신 고두현 시인과 함께 하는 문학기행 초청장이었다. 그곳에서 장흥 천관산 문학공원을 접했고, 장흥 출신 김영남 시인을 만나 막걸리 잔을 기울였었다. 오늘 문학공원을 경유하여 천관산 탑산사를 들렸다. 하지만 월출산 등반 일.. 2015. 4. 21.
장흥...옥룡사지 석불좌상 인연. 옥용리사지 석불과는 무슨 이유에선지 3번째 답사만에 후 조우 했다. 오래전 천관사, 위씨고가,왕비석불, 장승 외 장흥 관산, 대덕의 옛님을 뵌 후 답사 예정이었으나 이곳에 거주하시는 우리카페 분과 점심을 맛나게 먹은 후 망각하고 떠났었다. 그리고 작년에 다시 찾았지만 폭우.. 2015. 4. 20.
장흥...잠두리 양면 장승 대덕읍 잠두리 1101. 사진에 보이는 잠두마을 맞은편 교회 옆 삼거리부분에 자리한 장승으로 두 기를 조성하지 않고 한 기 전후면에 장승을 새겼다. 불상의 경우가 아니고는 민속신앙에서 이런 작례를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다. 잠두마을은 마을 형국이 누에의 머리를 닮아 마을명이 유래.. 2014. 8. 12.
장흥...삼산리 후박나무 관산읍 삼산리 324-8 외.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는 산서마을 입구에 있는 당산나무로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자란다. 나무는 키 11m, 가슴높이 둘레는 남쪽 한 그루가 2.8m, 북쪽 두 그루가 각각 3m, 2.7m이다. 세 그루의 후박나무 중 두 그루는 한 그루처럼 보이는데, 처음 심.. 2014. 8. 11.
장흥...옥당리 효자송 먼저 옥룡사 석불좌상을 뵈러 마을을 가로질러 들어갔으나 아뿔싸!! 어제부터 내린 비 때문에 계곡물이 넘쳐 난다. 이분과의 인연은 언제일지? 오래전 근처 장천재, 위백규 가옥, 장승, 석탑지, 천관사, 연지마을 석불을 답사후 지인이 옥룡사 불상을 이야기 하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뵙지 .. 2014. 8. 11.
장흥...어산리 푸조나무 장흥에서 1박 후 장대같이 쏫아 붓는 폭우로 오전내내 발이 잡혔다. 지인은 부추전에 막걸리 한 대접 하면서 답사 포기하고 하루 더 묵으라고 한다. 문득 가람 이병기의 현대시조 '비'가 스쳐 간다. 하지만 답사꾼은 길위에 설 때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기에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2014. 8. 11.
장흥...용화사 약사여래좌상 오래전 아주 오래전 장흥 답사시에 뵈을 기회가 있었다. 그때는 인연이 아니었는지 전날 내린 비 때문에 진입로가 진흙탕이 되어 눈앞에서 발길을 돌렸었다. 그런데 그런 기억속의 진입로는 아니었다. 낯 설어도 너무나 낯설었고 절집 분위기가 황량하고 무척 무거워 보였다. 필경 무슨 .. 2014. 8. 10.
장흥...송암리 마애불 장흥과 강진의 경계 부근. 장흥읍 송암리 송암마을 뒷편의 사인암을 목표로 해서 접근하면 된다. 도두님은 고생고생하여 어렵게 찾았다고 한다. 나의 동선에는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그의 안내 덕분에 나는 아주 쉽게 뵐 수 있었다. 거듭 자료 공유와 동행에 감사드린다. 사인암 아래 송불.. 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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