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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군33

영암...월출산 칠지곡 마애여래좌상 월출산 칠지폭포 위쪽에 계신다. 비지정 탐방로(?)이기도 하지만 접근하기도 용이하지 않다. 구름다리 못미쳐에서 매봉옛길로 진입하는 소로가 희미하게 있지만 겨울철에만 길이 보일 것 같다. 마애여래좌상 앞으로 약간 기운 형태 자연바위에 연화대좌를 새기고 그 위에 봉안되었으며 .. 2017. 3. 30.
영암...월출산 사자사지 목탑지 월출산 천황사 사자사지 건물터 천황사에서 천황봉으로 향하는 좌측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다. 창건과 폐사와 관련한 기록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으나 대각국사문집大覺國師文集에 보월산 사자사‘寶月山 獅子寺 내용이 확인되 어 의천이 활동하던 11~12세기에는 운영되고 있었을 것으.. 2017. 3. 29.
[스크랩] 남도에서 남도 금년에 세번째 발걸음이다. 2월4일~2월5일:완도.보길도.청산도 2월10일~2월11알:선암사.송광사 그리고 3월 17일~3월 19일 이번 답사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1945년 이전에 봉안된 우리나라의 지정,비지정 마애불 답사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리고 인천시립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인 매향비.. 2017. 3. 28.
영암...성풍사지 불상편 용암사지에서 내려와 성풍사지로 가는 길에 빗방울이 굵어진다. 어쩔수 없이 여기서 일정을 마감하여야 했다. 성풍사지 석탑은 우리님들이 익히 인지하고 있는 석탑이다. 하지만 사지의 유적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나도 우리 카페 오분향님의 글을 보고 찾게 되었다. 성풍사에 관한 .. 2015. 4. 29.
영암...월출산 용암사지 서삼층석탑 용암사지마애여래좌상 정면 바위위에 자리한 석탑이다. 서삼층석탑은 용암사지의 석탑과 쌍탑의 개념이 아니라 공식명칭이 없는 듯하여 개인적으로 이름 붙였다. 길쭉한 암반을 기단으로 삼았으며 현재는 갑석과 1층 탑신, 3개 옥개석이 남아 있다. 갑석 윗면에는 2단의 탑신괴임 있으며.. 2015. 4. 28.
영암...월출산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 천년 세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국으로 향하는 뱃길의 무사한 항해를 기원했던 뱃사람의 염원 백제 고토 회복을 열망하는 후백제 유민들의 꿈을 품고서 저 자리에서 저렇게 이제 성큼 일어서서 사바세계로 나투시어 민초들의 메시아가 되옵소서! 월출산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 약 9m 높이의 마애불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방형 암반을 얕게 파내어 감실을 두고 양각으로 부조되어 있다. 두겹 동심원 두광 안쪽에는 단엽 연화문이 조식되었고, 중간에는 화문이 있다. 신광에는 당초문이 조식 되어 있다. 광배 바깥에는 화염문이 조각되어 있다. 소발, 육계가 높고, 상호는 불신에 비해 큰 편이다. 눈꼬리는 약간 치켜 올라갔고, 두터운 입은 굳게 다물고 있어 엄숙한 모습이다.귀는 길어 어깨에 닿았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 2015. 4. 27.
영암...월출산 용암사지 삼층석탑. 부도 강진의 월출산 금릉경포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바람재, 구정봉, 마애여래좌상, 용암사지석탑까지 정확히 1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일기예보와 달리 비와 돌풍 등의 특이한 기상사항은 없었지만 바람재에서 구정봉 능선은 바람이 세차게 몰아부쳐 몸을 주체하기 힘들었다. 쉬운 코스로 예.. 2015. 4. 24.
영암...월출산 용암사지 가는 길(사진) 2015.04.04 2015. 4. 23.
영암...미암리 사지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 599. 마을 입구 논둑과 정자옆에 선 입석을 지나며 농가 창고 앞에 내비는 멈추었다. 요란한 멍보살의 악다구니에 젊은 주인이 문을 열고 나왔다. 어머니로부터 예전 절터라고 들었지만 유물은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한다. 창건과 폐사가 알려지지 않은 향양사의 옛 자.. 2015. 4. 22.
월출산 불교문화유산을 찾아서...왕인석상 어제 저녁 식탁 대구에도 민어회 메뉴를 갖춘 식당도 있을 것이지만 아직 한 번도 맛보지 못했다. 작년 11월 목포에서 이홍식님 소개로 처음 먹어 보았으며 탕도 일품이었다. 그런 민어회가 쇠주 안주로 준비되어 있었다. 이곳에 와서 홍탁삼합은 기본 아닐까?. 국민은행 김영욱 지점장님.. 2013. 4. 21.
월출산 불교문화유산을 찾아서...월곡리 마애여래좌상. 마애불두 어제 하산하여 월남사지.무위사를 들렸고 밤에는 남도의 맛 홍어.민어에 듬뿍 빠졌다. 오늘 산행 계획이 없었다면 아마 밤이 짧을 만큼 많은 이야기와 잔이 오고갔을 것이다. 오늘 아침 도갑사 경내를 둘러보고 월곡리 마애여래좌상으로 방향을 잡았다. 월남사지.무위사.도갑사는 여러번.. 2013. 4. 20.
영암...채지리 매향비 채지리 성덕 매향비. 매향비란 매향 의례 후 향나무를 묻고난 뒤 시기, 장소, 주체 등을 기록한 비문을 말한다. 비문에 의하면 조선 세종 12년(1430)에 세운 매향비로 육안으로는 명문이 구분되지 않는다. 이 시기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왜구의 잦은 침략으로 피폐화된 현실세계에서 벗어 나.. 201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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