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리 태실 연천읍 동막리에 위치한 태실입니다. 동막리 무척 익숙한 추억 속에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1,979년~1,981년 동막리 근처 재인폭포 아래 포병부대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동막리 포병 진지에서 훈련했던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상전벽해가 되어 기억속에 장면은 찾을 수없었지만... 동막1리 문화복지회관 이곳에 주차 후. 회관을 등지고 우측 50미터 밭과 민가 사이 좁은 등산로로 진입하면 태실에 이릅니다. 동막리 매실 태함 덮개돌이 노출되어 있으나 도굴되었으며 아기태비는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안내문 주인공을 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태함 덮개돌 동막리 태실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태지석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네이버 블로그 서삼릉연구소에서 발췌 "일제 강점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