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단종비각.천제단

단종비각端宗碑閣

망경사에서 태백산 정상 가는 등산로 상에 있습니다

이곳도 눈이 쌓여 쉽게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강원도에는 영월에서 억울하게 죽은 단종이 산신령이 되었다고 믿고 여러 곳에 단종을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영월 광풍헌. 자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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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보덕암

https://12977705.tistory.com/8725413

 

장릉

https://12977705.tistory.com/8725414

 

청령포

https://12977705.tistory.com/8725531

단종비각 현판, 비문은 탄허스님 글씨

1955년 망경사 박묵암 스님이 비각을 세웠습니다.

천제단(천왕단)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3기의 제단입니다. 제단이다.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이 있고, 남쪽에 하단이 있습니다. 이곳은 천왕단입니다

 

천왕단

자연석을 쌓아 남쪽으로 계단을 조성한 원형제단이다. 그 위에 4각 자연석 제단과 대종교에서 단군을 모신 장소로 성역화하는 과정에서 세운 것으로 알려진 “한배검”이라고 쓴 비석이 있다. 장군단은 남쪽에 계단이 있는 석단으로 내부에 제단이 있으며 그 위에 자연석을 비석처럼 세워 놓았다.(위키백과)

사진 찍는 것은 물론이고 인물 사진을 남기는 것도 싫어하는 중생인데...

힘든 길

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