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홍성 / 읍내를 맴돌다 서해 낙조에 젖다. 하루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와서인지 맘이 바쁘다. 고건축 박물관을 나와 홍성읍으로 가는 길에 용봉리 마애불 이정표를 보고 달렸건만 사라진 이정표는 보이지 않고 몇 번이나 주민들에게 물어도 오리무중이어서 한참이나 해메이고 겨우 도착했건만 술에 취한 주차장 관리인의 2시간이 소요된다.. 충청남도/홍성군 2008.06.06
[스크랩] 홍성 / 백야 김좌진 생가 여러 곳을 답사하면서 느끼는 감회지만 문인 출신의 생가는 수수하고 소박하며 아늑한 분위기라면, 무인 출신의 생가는 풍기는 맛이 호방하고, 거침이 없어 보인다. 물론 풍토, 산야가 사람의 기질을 후천적으로 변화시키는지는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면 구데타를 합리화, 정당화 하기 위한 .. 충청남도/홍성군 2008.06.06
[스크랩] 홍성 / 만해 한용운 생가 나룻배와 행인(行人)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 충청남도/홍성군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