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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군43

홍성...조양문. 대교리 미륵불.동문동 당간지주 홍성읍내는 7년만에 다시 들렸다. 읍내에서 아래의 옛님들을 놓치기 싫어 다시 찾았다. 예전에 떠벌린 답사기가 있어 문화재청, 문화유적총람 자료로 대신한다. 조양문은 홍주성의 동문이며 홍성군의 관문으로 고종조에 목사 한응필이 홍주성을 석성으로 개축하고 동서남북의 문.. 2010. 5. 28.
홍성...대원군 척화비 네비 아가씨의 고집스런 안내도 허사였고 나의 지레짐작도 엉터리였다. 참 힘들게 찾은 척화비다. 글은 문화재청에서 가져왔다. '척화비란 쇄국정책을 실시하던 흥선대원군이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치르면서 더욱 그러한 의지를 굳혀, 서양세력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경계하.. 2010. 5. 27.
홍성...구절암 마애불 좁은 농로, 비탈진 산길을 바삐 올라갔지만 텅빈 절집에 멍멍이만 요란을 떤다. "구절암(혹은 칠절사)는 백제시대에 처음으로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사찰의 역사는 알지 못한다. 다만 강희(康熙, 1662-1722) 년간에 사용되었던 연호가 새겨진 조선시대 기와편이 발견된.. 2010. 5. 26.
[스크랩] 꽃샘 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날에(Photo Only)...홍성 구절암 마애불 구절암 부도 대원군 척화비 동문동 당간지주 대교리 미륵불 조양문 광경사지 3층탑 광경사지 석불좌상 산혜암 보살입상 산혜암 삼존불 상하리 미륵불 내덕리 미륵불 용산리 미륵불 용봉사 마애불 용봉사 부도 용봉사 석조 신경리 마애불 봄은 봄인데... 2010.04.10~04.14 2010. 4. 20.
[스크랩] 홍성 / 읍내를 맴돌다 서해 낙조에 젖다. 하루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와서인지 맘이 바쁘다. 고건축 박물관을 나와 홍성읍으로 가는 길에 용봉리 마애불 이정표를 보고 달렸건만 사라진 이정표는 보이지 않고 몇 번이나 주민들에게 물어도 오리무중이어서 한참이나 해메이고 겨우 도착했건만 술에 취한 주차장 관리인의 2시간이 소요된다.. 2008. 6. 6.
[스크랩] 홍성 / 백야 김좌진 생가 여러 곳을 답사하면서 느끼는 감회지만 문인 출신의 생가는 수수하고 소박하며 아늑한 분위기라면, 무인 출신의 생가는 풍기는 맛이 호방하고, 거침이 없어 보인다. 물론 풍토, 산야가 사람의 기질을 후천적으로 변화시키는지는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면 구데타를 합리화, 정당화 하기 위한 .. 2008. 6. 6.
[스크랩] 홍성 / 만해 한용운 생가 나룻배와 행인(行人)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 200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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