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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39

강화...마니산 정수사 15년전 강화도 답사 개별답사었으면 동선에 포함되었을텐데... 이제 인연 지었다. 정수사 639년(선덕여왕 8)회정대사懷正大師가 창건하였다. 회정은 마니산의 참성단을 참배한 뒤 그 동쪽의 지형을 보고 불제자가 가히 삼매정수三昧精修 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하고 절을 창건하였다. 1426.. 2016. 11. 1.
강화...장정리 석불입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접 받는 불상 아닐까? 보호각 간살만 낮추었으면 금상첨화이었을텐데. 보호각일까? 감금일까? 어? 내눈을 의심했다. 나는 왜 강화에서 남도땅 후백제계열의 불상을 떠올렸을까? 즉,남원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에서 보이는 특징이 보인다. 높은 육계 두툼한 상호 육감.. 2016. 10. 31.
강화...장정리 오층석탑 장정리 오층석탑 봉은사지 奉恩寺址 옛터에 자리한 석탑으로, 봉은사지는 고려사에 의하면 1234년(고종21년)에 參政 車주(人+舟)의 집을 봉은사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어 당시 창건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후 조선시대 지리지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 고려말기 혹은 조선초기에 폐사된 것.. 2016. 10. 31.
강화...고려산 청련사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스님이 고려산 꼭대기에서 오련지五蓮池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연꽃이 떨어진 장소에 절을 세웠는데, 하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백련사, 파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청련사, 붉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적석사, 노란 연꽃이 떨어진 곳에는 황.. 2016. 10. 31.
강화...해운사 석조약사여래좌상 해운사海雲寺 옛 진해사터에 1963년 새로 사찰을 중건하였다고 한다.. 병와 이형상(1653~1733)이 1694~1696년 사이에 저술한 강화부읍지 강도지에 해운사의 전신인 진해사가 등재되어 있다. "진해사는 신미년(1691)에 본부 강화 유수부에서 모집한 화주승(化主僧) 32명이 공사를 시작하여 임신년(1.. 2016. 10. 29.
[스크랩] 가을 여정 훌쩍!! 가을이 잖아요. 강화는 15년 만에 들렸습니다. 젊었었나요? 문화재청 답사기 당선되어서 부상으로... 아쉽게도 수소문해서 탐문에 성공한 2분 옛님은 박물관 수장고와 개인주택에 계시어... 2016.10.13~10.14 김포 용화사.석불입상 김포.문수산성 김포.문수사 풍담대사 부도,부도비 강화.. 2016. 10. 27.
인천...백룡사 석탑. 석불 인천시내 교통도 답답하기 그지 없지만 오늘은 아주 소통이 원활하다고 오로라님은 말한다. 내가 적응이 안 된것인지 영원한 촌놈 유전인자를 가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답답한 느낌이었다.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경인여자대학 부근 백룡사에 들렸지만 도심 사찰임에도 스님도 .. 2011. 1. 21.
인천...시립박물관 야외 전시장 인천 남동공단 출장. 업무후 오로라님을 만나 성태가 올린 사진으로 인지한 석탑을 보기 위해 인천박물관으로 향했다. 야외전시장에서 석탑은 부끄러운 듯 살짝 얼굴을 가린 채 가을볕을 즐기고 있었다. 탑은 일제강점기에 충남 보령에서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근거는 없.. 2011. 1. 20.
[스크랩] 강화도 / 희종 능 답사의 맛은 화려한 뒷풀이라고 늘 외치고 다니는 놈인지라 장어구이와 강화군수님이 선물한 오가피주로 시작한 뒷풀이는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지만 장어구이 집에서 노오란 장어주를 맛 보지 못하면 뭔 의미가 있겠는가? 하여 이놈이 손수 사장님을 꾀어 우리 테이블엔 오가피주가 아닌 장어주로 .. 2008. 6. 6.
[스크랩] 강화도 / 한말의 역사 현장에서 내게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일기에도 피곤하기는 커녕 열정이 넘쳐나건만 일행들 특히 문화재청에서 온 직원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강화도는 한말에 서구 열강들이 한양으로 침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지리적 위치기에 어쩌면 군사적 요충지었다. 강화 해안선을 따라 구축되어 .. 2008. 6. 6.
[스크랩] 강화도 / 전등사 만추의 산사, 좋은 사람과의 동행,한결 우수에 젖게하는 가을비가 내리건만 로맨틱한 감상은 고사하고 춥다는 생각만 드니 너무나 인간적인 발상인지,그런 분위기를 향유할 여력마져 가슴 을 떠났는지 알 수 없지만, 아마 붕괴 위험으로 마니산 첨성단을 답사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 때문이라 자위.. 2008. 6. 6.
[스크랩] 강화도 / 보문사 문화재청의 주관하에 실시된 답사인 관계로 영 진행이 더디다. 멀리 강화도까지 올 기회가 없기에 내 욕심 같아서는 많은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싶은데 본래의 일정에 맞추어서 느긋하게 흘러가 아쉬움을 토로했더니 사진부분 당선자들은 진행이 너무 빨라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고 불평이니, 세상사 .. 200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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