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꿈꾸듯 다녀온 사흘밤 나흘낮...용인.안성.이천

용인 남사 선돌. 고을맥이 신앙

안성 청원사 칠층탑

안성 대농리 미륵 정병과 수인이 특색있다. 마을 촌로가 그러셨다.

"미륵님 뵙고 가면 복이 굴러 온다고"

죽리 석조여래. 역시 수인과 지물이 독특하다.

도기리 삼층탑

의문투성이다 과연 삼층탑일까? 답사기에서 설을 풀어 보겠다.

기솔리 쌍미륵. 제를 올리는지 요란스러움이 도를 지나쳤다.

왜 내귀에는 그렇게 들렸지?

봉업사지 당간. 오층탑

두번째 방문 낯설지 않았다.

멀리 봉업사지 삼층탑 당간 오층탑을 내려보는 석불

봉업사지 삼층탑, 갑석이 특색

안성 매산리 미륵불,석탑

이천 장호원 미륵당 미륵

이천 선읍리 미륵 힘들게 찾았다.

이천 자석리 미륵. 찾은 내가 스스로 대견스러웠다

차는 진흙에 빠지고, 개는 달려 들고

이천 소고리 마애불

이천은 현재 군사훈련중인 군인들 세계 답사내내 마주쳤다.

산골에서 만난 일단의 군인들이 나를 쳐다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천 소고리 마애삼존불

재빨리 기지를 발휘. 군인들에게" 마애불은..."

멋진 강사가 되었다. ㅎㅎ

이천 장암리 마애불.편년을 알 수 있는 명문이 있다.

이천 이평리 석불. 아들을 많이 점지해준 듯

이천 대포리 석불. 길가 소음에 지친 듯 피곤함이 역력하다.

용인 미평리 미륵

마을 한가운데를 지키고 있다. 전각 돌기둥이 보인다.

용인 용덕사 미륵.

아주 예쁘고(?) 젊고 정이 넘치는 비구니 스님을 뵈었다.

다음 답사기에 올리겠다.

 

2007.03.13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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