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사 창신고등학교 뒤편 주차장에서 20여분 약간의 경사가 있는 등산로를 오르면 닿습니다. 반룡사 반룡산 정상 부근의 큰 바위 아래 법당, 범종각, 5층 석탑, 요사를 갖추고 있습니다 "통일 신라 시대 진경(眞鏡) 대사가 수도했다고 하며 몽골군이 마산에 주둔할 때 불태워졌다. 조선 성종 때 학조(鶴祖) 대사가 불암사로 이름 짓고 중창했지만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었다고 전한다. 1936년 보해(寶海) 장로가 중창했으나 쇠퇴하고, 불모산 장유암에서 출가한 비구 은파(隱坡)가 다시 중창하였다. 2012년 12월부터 비구 경인(景寅)이 활동 중이다." (디지털 창원문화대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산 항 법당과 마애관음보살입상 사시예불 중이어서 동굴 속에 봉안된 불상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마애관음보살입상 왼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