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샘 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날에(Photo Only) ...영동.금산.논산 영동.송호관광공원 5층탑 영동.송호관광공원 석불입상 금산. 천내리 용석 금산. 천내리 호석 금산.신안사 7층탑 금산.신안사 극락전 측면 신안사 아미타 삼존 신안사 부도 금산.신탑마을 성황당1 금산. 신탑마을 성황당2 금산. 보석사 의승비각 보석사 부도 보석사 현판. 해강과 죽농의 작품 금산 탑선.. 충청남도/금산군 2010.04.18
안동...대사리 모전석탑 천지갑산(天地甲山)? 그저 야트막한 산에 불과한데 왜 천하제일이라 이름하였을까? 안동인의 자부심??? 명경지수의 맑디맑은 길안천은 하늘빛을 담고 있다. 적요.고고 그래서 더 외롭게 느껴지는 작은길이 천변 따라 이어진다. 이런길에서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없을까? 헛 살았도.. 경상북도/안동시 2010.04.17
안동...송사리 소태나무. 성황당 천지갑산 모전석탑 찾아가는 길을 잘못 들어 사진에 보이는 건너편 도로를 통과하여 다시 돌아오는 길에 먼발치서 성황당임을 직감하고 학교에 들렸다. 길안초교 길송분교 후원 그곳에서 성황당과 더불어 마을지킴이 동신목으로 여겨지는 천연기념물인 소태 나무를 만났다. 나.. 경상북도/안동시 2010.04.16
안동...황학산 용담사 천지갑산 대사리 모전석탑 못 미쳐 우측으로 진입하여 들어가는 산길에서 내려다보이는 계곡물은 시리도록 맑다. 안동에도 이런 곳이 있었던가? 명경지수의 계곡과 폭포, 깊은 소. 아하!!! 용담사의 용담(龍潭)이 허불명전은 아니었구나. "용담사는 664년(문무왕4) 신라시대에 화엄화상(華.. 경상북도/안동시 2010.04.14
안동...금소리 석탑. 석불좌상 임하면 금소리. 길안천과 신기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남북으로 흐른다.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일부 지역이 수몰되었다. 금수는 마을의 안산(案山)인 비봉산(飛鳳山) 봉우리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앞 들의 수로에 물이 비단폭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럼 .. 경상북도/안동시 2010.04.09
안동...아기산 봉황사 지난달에 동선에 포함하였으나 답사하지 못한 안동의 옛님을 만나고 왔다. 몇달전부터 심한 목감기 때문에 오늘도 병원에 들려 진료를 마친 후 안동시 임동면 황산사를 찾았지만 그 곳에는 봉황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황산사(黃山寺)로 알고 있었던 봉황사는 1980년 당시 사찰 옆 .. 경상북도/안동시 2010.04.08
안동...남양사지 삼층탑 오늘까지도 녹전면이 봉화군인 줄 알았었다. 왜그랬을까? 오지라는 선입견 때문이었나? 텅빈 한적한 도로를 나홀로 달려 도착했지만 남양사에는 탑이 없었다. 스님은 말없이 고개로만 탑 위치를 알려주었지만 동네 개구장이 꼬마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었다. 하지만 탑 앞 우사에.. 경상북도/안동시 2010.04.06
안동...나소리 삼층탑 한 때 밤낚시를 즐겼었다. 토요일 밤 대구에서 친구놈들과 봉고차로 주로 안동댐에 출조를 했는데 낚시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맛으로 동행했었다. 릴에 떡밥을 달아 던져놓고는 솟뚜껑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 재미는 지금 생각해도 일미였다. 그시절에 나소리를 수없이 통과했지.. 경상북도/안동시 2010.04.05
안동...학가산 광흥사 학이 힘차게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형상의 학가산 광흥사. 수없이 안동을 드나들었지만 광흥사를 몰랐었다. 이번 답사길에 처음 동선을 잡고, 학가산 온천에서 이정표를 찾아 산길 들길을 거쳐 입구에 도착했다. 학가산에서도 학의 머리 좌향에 터를 잡은 광흥사의 번영과 몰락.. 경상북도/안동시 2010.04.03
안동...미륵당 미륵불 서후면 명리. 학가산 온천 정원 전각속에 모셔져 있다. 명리 미륵불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지며 예전에는 정월 보름을 전후하려 동제를 모셨다고 한다. 전각 현판의 두솔원은 조선시대 관원들이 지방 출장길에 숙식을 하였던 院이 설치된 마을이름 두솔원에서 유래한다. 미륵.. 경상북도/안동시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