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묘 장충동 2가 186-140 예상대로 문이 닫혔습니다. 관성묘는 관우를 모시는 제당입니다 익히 아시듯,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것은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합니다 임진왜란 때 관우 장군 신의 도움으로 왜적을 물리쳤다고 믿은 명나라 장수가 처음 묘를 세운 것으로 전하며, 전쟁이 끝난 후에도 민간에서 신으로 모셨습니다. 처음 세운 시기는 임란 후 명나라 장수 조성 설(說)과, 고종의 후궁 엄비(嚴妃)가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현장 설명문에 의하면 실내 정면에는 관우상과 부인상, 측면에는 문인상과 무인상 그림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력 1월 1일, 5월 13일, 6월 24일, 10월 19일에 제사를 모셨다고 합니다. 측면 협문(?) 큰 도로변에 위치한 문입니다 관성묘 한양 사대문 안에 조성한 동서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