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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시53

안성...배태리 태실.태비 태봉 삼죽면 배태리 산36 실제 주소로는 찾기 어려우며 사진의 봉우리를 확인하여 접근해야 합니다. 당연히 배태리(胚胎里)로 생각했지만 배태리(排台里)이었습니다. 확인하지 않았으면 큰 오류를 범할 번했습니다. 태실과 태비 태실은 훼손되었으나 태함 유무는 확인하지 못했으며 태비만 남아 있습니다. 동행한 김희태 님은 자료를 찾을 수 없는 태실의 한 곳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전) OO왕자아지씨태실(OO王子阿之氏胎室 김희태님은 1차 답사 때는 명문이 뚜렷하지 않아 육안으로 확인 불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진으로는 희미하지만 명문을 판독할 수 있었습니다. OO 즉, 왕자 이름은 인위적으로 훼손하였습니다. 왕자 태실비는 분명합니다. OO왕자아지씨태실(OO王子阿之氏胎室 (후) OO육년 십월O 일 자시 립(OO 六年十.. 2020. 7. 27.
안성...영조 옹주 태함.태비 영조 옹주 태실비 태함 원곡면 성은리 통심 마을 회관 마을에서 세운 작은 안내문 태비 명문 눈으로 확인 불가하지만 안내문에 명기 태함 덮개돌의 보주는 영조 이후에 많이 보입니다. 태비 (후) 옹정 십년 삼월이십칠일 묘시 입(雍正十年三月二十七日卯時立) 1,732년 3월 27일 세움 (전) 옹정 십년 정월초일일인시생 옹주아지씨 태실(雍正十年正月初一日寅時生翁主阿只氏胎室) 옹정 십년 (雍正十年) 1732년(영조 8년).1월 1일 출생 1732년에 태어난 옹주는 영빈 이씨 소생으로 일찍 세상을 등져 이름이 전하지 않는 옹주(1732~1736)로 사도세자의 누이이며 정조의 고모입니다. 태봉산에서 내려 왔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마을회관 앞에 모셨습니다. 일제강점기 만행을 지켜 낸 우리네 민초들의 힘이며 자랑이.. 2020. 7. 27.
안성...죽산리 삼층석탑.죽산리석불입상.죽산리 석탑 죽산리 삼층석탑 1976년 복원되었으며, 최근 발굴조사에서 원위치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하층기단 갑석 이하는 매몰되었다. 하층기단 갑석에는 3단 굄이 조출되어 있다. 상층 기단 갑석 하부에는 부연이 깊고 얕게 표현되었다. 상층기단 면석에는 우주가 모각되었고, 갑석 상면에는 복련.. 2018. 8. 7.
안성...매산리 석불입상(태평미륵). 오층석탑 2007년 마지막으로 인연 지은 후 두어차례 문안 여쭈지 않고 지나쳤더니 화가 나신듯 불신을 감추었다. (2007.03.13) (2007.03.13) 매산리의 석불입상은 일명 태평미륵이라고 불리는데 고려시대 몽고군을 물리친 송문주 장군과 김윤후 장군의 우국충정을 기리고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건립.. 2018. 8. 6.
안성...봉업사지 당간지주, 오층석탑 봉업사지 답사 매니아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절터이다. 동호회 이천답사 당일 아침 이천으로 향하면서 해장거리로 인근의 석탑, 석불을 뵈었다. 글은 예전 답사기로 대체한다. 봉업사지奉業寺址 "봉업사 창건과 폐사의 사적은 전하지 않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죽산현 고적조에 "봉업사.. 2018. 8. 5.
안성시...장명사지 석조대좌 장명사지 1974년 청동제사리함과 더불어 탑지가발견되어 사명이 밝혀졌다. 統和十五年▨▨四月二十七日國泰人」 安願以長命寺五層石塔造立香」 徒姓名如後」 棟梁大行明徒▨尉戶長安帝京金正崔」 ▨伯士禮靈▨▨▨  金位等」 料色光▨師玄肯 鍮匠只未知」 통화 15년 정유년(丁.. 2018. 8. 5.
안성...장원리 석탑재 장원리 석탑재. 죽산면 장원리 294-2. 내리마을 앞 도로변 팔각정 옆에 위치한다. 칠장사 문화유산해설사 근무를 마친 유란자방님의 안내로 일사천리로 도착했다. (2011.04.25) 죽산면사무소 삼층석탑 장원리사지.강성원 목장을 거쳐 면사무소에 자리잡고 있다. (2011.04.25) 칠장사 석조보살좌.. 2018. 8. 4.
안성...칠장사 부도전(2.3.4) 칠장사 부도전(2) 일주문 우측 소로를 따라 진입하면 좌측에 위치 벽응대사비.조선 후기 석종형 부도 2기, 부도 대석 1기가 남아 있다. 당호가 알려지지 않은 부도 팔각대좌, 장방형의 탑신과 보주는 일석이다. 연주문 보주받침을 두었다. 당호가 전하지 않는다. 탑신, 연봉형 보주가 일석.. 2018. 8. 3.
안성...칠장사 부도전(1) 칠장사 진입로 우측에 위치한 14기 조선후기 석종형 부도이다. 일렬로 배치한 것으로 미루어 다른 곳에서 옮겨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한 2005년 안성시와, 단국대학교매장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 안성시문화유적분포지도에는 한문 오기가 너무 많아 안타깝다. 화월당원일대사和月.. 2018. 8. 3.
안성...유달마을 유다리 칠장사 주차장에서 입구 부도전으로 내려가는 방향 500여미터 우측 민가 입구에 위치한다. "광혜원에서 안성으로 가는 옛길 중고개 아래 산직동 개천에는 찌그러진 원통처럼 못생긴 돌다리 하나가 있다. 사람들은 이 돌다리를 유다리라 부른다. 지금처럼 도로가 넓어지기 전에는 인근 지.. 2018. 8. 2.
안성...두현리 마애삼존여래입상 2009년 안성 답사. 너무도 많은 님을 뵈어 두현리에 도착했을때 어둠이 내려 있었다. 그냥 발길 돌리기는 억울(?)하여 승용차 전조등을 켜고는 무례를 범하고 유란자방님이랑,누리(김종균)랑 그렇게 인연지었었다. 그리고 햇수로 10년만에 다시 뵈었다. "두현리 석조삼존불상은 봉업사지에.. 2018. 8. 1.
안성...국사암 석조여래입상 국사암. 예전에도 이렇게 경사가 심했었나? 내기억은 기솔리 쌍미륵에서 멈춘 듯 낯설기만 하다. 본존과 양협시보살을 배치한 삼존불로 원형보개를 육계부분에 끼워 놓았으며, 발목 이하는 매몰되어 있다 본존불 얼상호는 타원형으로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으며 수인은 오른손을 ..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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