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시

영주...부석사 조사당. 단하각

임병기(선과) 2026. 5. 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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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좋은 부석사

무량수전을 뒤로하고 조사당으로 향합니다.

 

조사당. 단하각. 나한전 옛글로 대신합니다

https://12977705.tistory.com/8725941

조사당

선비화 골담초

부석사에서 개화한 골담초는 첫 인연

(유년의 내 고향 담장에 많이 피었었지요)

 

선비화

의상대사가 부석사 창건 후 천축국으로 떠날 때 지팡이를 꽂으면서 ‘지팡이에 뿌리가 내리고 잎이 날 터이니 이 나무가 죽지 않으면 나도 죽지 않은 것으로 알라.’고 했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달빛에 젖은 이야기이지만 조선조 많은 시인 묵객이 시가 전하며 풍기군수로 재직한 퇴계의 시 한 편을 옮긴다.

 

탁옥삼삼의사문(擢玉森森倚寺門) 옥인 양 높이 솟아 절 문에 기대어 섰는데

승언탁석화령근(僧言卓錫化靈根) 스님은 의상 대사 지팡이가 변한 것이라고 하네
장두자유조계수(杖頭自有曺溪水) 지팡이 머리에 응당 조계수(曹溪水) 있어

불차건곤우로은(不借乾坤雨露恩) 천지간 비와 이슬의 은택 빌리지 않으리라

목조의상대사좌상. 경북 유형문화재

 

단하각 이하는 라호르 님 사진입니다.

 

단하각 丹霞閣

일반적으로 사리를 얻기 위하여 목불木佛을 쪼개 땠다는 단하소불丹霞燒佛의 고사로 유명한 중국 육조시대의 단하천연丹霞天然 선사를 모신 전각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사찰 단하각에는 산신, 치성광여래 또는 독성이 봉안되어 있다.

부석사 단하각에는 선사는 무릎위에 푸른색 쥐 한 마리를 손으로 잡고 있다.

 

옛날부터 부석사의 봉황산에 생쥐가 많아서 봉황의 알을 야금야금 깨어 먹는다 해서 , 단하각을 짓고 손에 생쥐를 든 단하소불을 모셔 생쥐가 봉황의 알을 해치지 못하게 했다는 설화가 구전되고 있다.

하산길

아름답지 아니 한지요?

 

그나저나 응진전 사진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부석사 더 많은 이야기는 옛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https://12977705.tistory.com/87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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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8

 

*글은 저의 옛글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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