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정桂陽亭
금선정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쉼터이며, 집결 장소 같습니다.

금선정

협문

금선정은 방형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4칸 통에 사방으로 벽체 없이 개방시킨 입면이고, 바닥은 우물마루를 설치하였다. 전면 전체와 양 측면 앞 칸의 측면으로는 헌함을 설치했다. 구조는 자연석 초석 또는 기단 없이 기암절벽 위에 두리기둥을 바로 세우고 우물마루를 깔았다. 주상부는 굴도리 장혀수장집으로 꾸몄다. 금선정의 특징은 지붕가구가 독특한 점이다. 즉 전·후 주상으로 대량을 걸고, 양 측면에는 곡재의 충량을 대량과 결구시켰다. 충량과 대량 위에 정자형(井字形)의 지붕틀을 가구하여 추녀와 선자연 서까래를 받도록 하였다.(디지털영주문화대전)

금선정
금계 황준량錦溪 黃俊良(1517~1563) 선생이 금암정사에 머물며 학문에 정진하였으며, 주변을 자주 소요하였다고 합니다. 선생은 이곳에 있는 널찍한 바위를 ‘금선대(錦仙臺)’라 이름하였습니다. 이후 1756년(영조 32) 군수 송징계(宋徵啓)가 바위벽에 ‘금선대’라 새겼다고 합니다. 1781년(정조 5) 풍기군수 이한일이 황준량의 후손들과 함께 금선정을 건립하였으며, 1785년 군수 이대영(李大永)이 목사 조윤형(曹允亨)의 글씨로 새겨 현판을 걸었다고 합니다. 1989년 풍기향교 유림에서 영풍군의 지원을 받아 보수하였다.
(디지털영주문화대전에서 발췌)
금계 황준량錦溪 黃俊良
https://www.grandculture.net/yeongju/dir/GC07400688
두루마기를 입은 분은 금계 황준량 선생의 종손 어르신입니다

목사 조윤형(曹允亨)의 글씨

금선정 계곡

소백산의 영봉(靈峰) 비로봉에서 발원하여 남쪽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계곡으로 금선정은 계곡 바위 위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遊錦仙臺 유금선대...황준량
기암란포옥경 奇巖亂鋪玉扃 기암괴석이 문빗장에 어지러이 펼쳐 있고
노간도류빙환 怒澗倒流氷紈 세찬 냇물은 흰 비단을 뒤집어 흘리는 듯
일준통음대상 一樽痛飮臺上 대 위에서 술 한 동이 통쾌하게 마시노니
홍자영요춘산 紅紫影搖春山 울긋불긋 꽃 그림자 봄 산을 뒤흔드네
(출처. 한국고전종합 DB)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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