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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사.북구 죽장면 일광길 332 선덕여왕 재위시에 창건되었다고 전하지만, 정확한 사적은 알려지지 않는다. 개일이라는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주민들은 옛부터 개양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절입구 부도전 조선후기 석종형 부도 4기와 근자에 모신 부도 1기 낭낭한 비구니스님 독경소리가 부도전에 머문다.
문정스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스님 그분들의 삶은 어떠하였을까?
조영당 문정照影堂 文晶 부도비,종형,반파된 옥개석을 철사줄로 동여 매었다. 스님의 행장이 전했으면 좋으련만...
영○처언탑 靈(?)○處彦塔 탑신과 보주가 일석이다.
당호를 새기지 않았다
보주마져 파손되고,
불기2539년(1995년) 보광당普光堂(?)
그나저나 스님 예불을 방해할 수 없어 석불삼존을 사진에 담지 않고 돌아왔다. 언제 다시 인연 지을련지...
2017.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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