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송나라 식당 석조물

어제 경주 김환대님으로 부터  사진이 전송 되어 왔다.   그 골목에 탑이 있었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근세탑만 생각났다.   뜸들이면 옛님 카페 쥔장 자격 없지 않겟는가?   오늘   제보자 김환대님. 부산 달넘새님을 호출하여 달려 갔다.   세상에   우째 이런일이   5~6년 단골 식당 옆의 정원이었다.   기가 막혔다.   전혀 인지 못하고 있었으니. 카페 접어야 겠지요?   단   이 식당은 불가피한 사유로 주로 2차 저녁 9시 이후에 들렸었다.   그래도 그렇지!!!   동행했던 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우쒸!!!   이분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에혀!!!!!!!!!   우리님들은 그러지 마세요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