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옥련사
혼자 잡초 제거중인 님의 배려가 고마웠습니다. 헌데 왠지 어린아이 사탕을 뺏어 먹은 기분, 나중에 밝히지요
옥련사 목조 삼존불
정수사에서 오셨다는군요.
옥련사 석불
편히 좌정하시면 좋을텐데
강진.금곡사 석탑
이탑에도 재미진 부재가 있더군요. 사진과 친하지 않은 놈인데, 처사님 사진 마음껏 찍어라는 스님의 말씀
강진.수정사
처사님. 괘불대랑 당간이랑 꼭 구분해야되나요? 어이쿠!!
강진. 수정사
머름대가 높아 계단을 설치했습니다. 인간적이지요?
장흥.왕비사당 석불
방죽 아래 계셨습니다. 마을 수호신이지요.
장흥. 위계환 고택
한계령님이 안내한 위계환 고택. 위백규 선생 생가이다.
장흥.천관사
꽃보살이라고 하셨지요.
천관사 5층탑
가랑비 내리는 산사. 처량한가요?
천관사 석등
스님은 말이 없고, 객은 홀로 분주 천관산은 웃고만 있었다.
천관사 3층탑
산위의 비는 굵어지고. 님은 위치를 계속 묻는다.
장흥.방촌리 남장승
근처 탑은 도난당했다. 경계근무 부실?
장흥. 방촌리 여장승
동행한 한계령님은 임신한 장승이라고 합니다.
너무 고마웠다.
바쁜 시간을 내어 옛님 안내, 점심 식사 대접. 한계령님 고마움 깊이 새기고 살겠습니다.
장흥.축내리 석탑
허물어질듯한 개인집? 그 흔한 경로당도 왜 없을까? 탑 위치를 알려준 할머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장흥.향양리 탑
제법 비가 거세다. 마을 뒤 생양사 옛절터에 계신다. 뵙지는 못했지만 개인 사찰(?)을 꾸리는 님이 상주하신다.
장흥.구룡리 마애불
병풍바위 중앙 선각으로 처리되어 있다. 마음을 열면 보입니다요. ㅎㅎ 장평초교 건너 들판 석탑
이름없는 아니 이름을 알 수 없는 탑
장흥.고산사 약사여래
멀리서 왔어니 마음껏 보고 가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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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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