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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타!! 목이 아닌 얼굴이 잘려나가다니...
동병상련
마지막 신라인 故 윤경렬 선생님이 그려셨다
남산에서 꼭 찾고픈 유물 하나를 고르라면 냉골 부처님 얼굴이라고...
당당하다 자신감에 넘치고, 신라 석조미술 전성기 8세기 불상임을 알 수 있다.
냉골 마애관음 보살님은 삼곡(三曲)자세의 흔적이 보인다고 했더니
어느님이 쉽게 말하자면 S라인이란다.
우리나라 삼대 관음사찰이 바닷가에 위치한 설명을 하였더니 아메바님은
과학적으로도 지자기가 엄청 센 지역이란다.
냉골 제2 절터 선각 삼존불
현세의 석가모니불, 문수 보현보살이다.
아미타내영상으로 사자를 맞이하는 아미타불과 관음,대세지 보살상이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경계를 바위면에 새긴 신라인은...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물막이 홈, 석탑,석등 옥개에도 보인다.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가섭암터 마애불에도 뚜렷하다.
삼릉골 선각여래 얼굴만 돋을새김이며,두광과 신광이 드러났고
못난이 부처라면 싫어하실려나?
한센병을 앓고 계시는 삼릉골 석불 좌상
보물 666
헌데 666은 동서양이 싫어하는 숫자?
아메바님의 설명이 흥미로웠다.
이렇게 고운 거신광을 지니신 불상이었는데...
상선암 마애여래불
저 부처님이 지켜보는 세상은 어디일까?
연꽃이 선각된 대좌
상사암 석불입상 아들,딸 점지해주었을 부처의 얼굴은 어디에 묻혔을까?
상사병에 걸린 신라인들을 치유하고 아들을 점지해준 상사암
2006.04.09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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