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평초교 석탑분위기가 바뀐 것 같습니다.2009년 사진내 기억이 맞습니다.이렇게 연 못안에 있었습니다. 근접하지 못한 탓에 옛글에는 옥개석 층급받침을 전층 3단으로 기록했습니다.석탑. 비지정옥개석 5기가 중첩되어 있습니다.맨 아래 부재와 맨 위 부재는 석탑재가 아닙니다..현장 안내문입니다. 그런데, "이 탑은 구 창평 관아의 객사였던 용주관이 있었다는 역사적 가치이며, 물리적 상징이다."라고 맺음 했습니다.월봉산에 대자암이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하지 않나요?일견, 전층 4단 층급 받침의 오층 석탑 같습니다.맨 아래 부재는 석탑재가 아닙니다. 주초석 같습니다.그런데, 다시 보았더니1~2층 옥개석 상면에는 탑신 받침이 조출되어 있습니다.낙수면 물매는 급하지만 현수곡선은 보이지 않습니다.반면3~5층 옥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