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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군26

고성...옥천사 마애방광사리탑 옥천사 주차장 큰 바위가 나란히 있다. 좌측 바위에 2기 마애방광사리탑 혜우당화성지탑 惠雨堂 華性之塔 숭정기원후 사 신유 5월 崇禎 紀元後 四 辛酉 五月(1861년) 혜우당 惠雨堂 화성지탑華性之塔 숭정기원후 사 신유 5월 崇禎 紀元後 四 辛酉 五月(1861년) 숭정기원후 崇禎 紀元後 사 신유 5월 四 辛酉 五月(1861년) 같은 바위 우측 상단 정방형으로 치석 후 안쪽에 명문이 있으나,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좌우 방광 사리탑으로 미루어 방광사리탑으로 추정된다. 사진 우측 바위에도 1기 마애방광탑이 있다. 바위 좌측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서봉당 인오 방광 탑 瑞峰堂 仁旿(午) 放光 塔(1879년?) "옥천사에 주석하셨던 서봉스님이 병이 있어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악취 때문에 대중들.. 2018. 11. 29.
고성...옥천사 부도전 옥천사, 옛답사기를 뒤져보니 2002년에 마지막으로 들렸었다. 15년이지났건만 대웅전, 자방루를 비롯 기억이 뚜렷하다. 하지만 오늘은 기억 저편에서 사라지고 없는 부도를 뵙기 위해 왔다. 자방루 청담스님 부도.부도비 근세의 선승 청담스님의 부도로 경내에 있다. 부도전 2002년 글에도 .. 2017. 7. 20.
고성...낙산암 석조여래좌상 낙산암 마암면 삼락리 산162 근자에 대웅전을 준공한 느낌이다. 대웅전 향우측 가장 높은 전각에 계신다. 현판은 없지만 용왕(독성),칠성,산신을 모신 삼성각 같다. 문화재청 발간 사지총람에는 석조보살좌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보관을 착용한 상으로 판단한 것 같다. 불두 위쪽은 훼손된.. 2017. 7. 19.
고성...주평리 석불좌상 조선조 말엽에 유명한 학자인 박완천당(朴浣川堂)선생과 노묵재(盧墨齋)선생 두 분이 취석정(醉石亭):바위)에서 술잔을 취석 아래 찬샘에 띄어 놓고 대작하면서 서로 우정과 시흥을 돋우며 세상을 걱정하면서 심금의 회포를 펼친 곳으로 이 샘을 주천(酒泉)이라 하였으며 동명 또.. 2011. 10. 18.
고성...봉동리 배씨 고가 고성 회화면 봉동리에 있는 배찬열씨 초가로 고성 문화재 검색중에 조사되었으며 더구나 초가집이어서 동선에 포함시켰다. "봉동리"는 내고향마을 "봉동"과 같아 묘한 기분과 야릇한 흥분을 느끼게 했다. 마을과 떨어진 외딴 곳에 위치한 고가는 돌담과 개울이 인접하여 양택 배.. 2011. 10. 17.
고성...장산숲 장산숲. 마암면 장산리 마을에 조성된 동수洞藪로 600년전 조선 태조때 정절공(貞節公) 호은(湖隱) 허기(許麒)가 이 마을의 풍수지리학상 결함을 보충 하기 위하여 조성한 숲으로. “바다가 마을에 비치면 번쩍번쩍해 마을에 좋지않다”하여 조성한 숲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풍수.. 2011. 10. 15.
고성...석마리 석마 글...2002년 봄, 수정...2011.10.03, 사진...2011.08.02 귀가하여 자료를 살펴보니 2002년 봄날에 옥천사 답사후 석마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길 옛님들의 환경이 바뀌어 상전벽해가 되었는데마암리는 큰 변화가 없었다. 석마는 마암면 석마리(石馬里) 동구 당산(堂山)에 당산나무 아래에 자리한다... 2011. 10. 13.
고성...법천사지 부도 접근이 쉽지 않았다. 아니 차라리 다가가기 싫었다. 축사 뒷편에 저렇게 있는 모습이 보기 싫어 애써 외면 하고 싶었지만 답사 다녀온지 몇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생생하게 다가 온다. 폐사된 절집 만큼이나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무량산을 비롯 많은 지.. 2011. 10. 12.
고성...양화리 석불좌상 대가면 양화리 대무량사. 무량無量이라는 지명으로 보아도 예전에 이지역에 절집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양화리에는 법천사라는 큰 사찰이 있었다. 대무량사도 무량산에 위치한 절집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이며 어떤 불교 종파의 본산이라는 현판을 보았는데 기억할 수.. 2011. 10. 9.
고성...연화리 석탑 연화리 석탑은 영현면 연화리 연동마을 마을 숲에 위치한 석탑이다. 주차를 하고 탑의 위치를 물었더니 얼굴에 경계심이 역력한 표정으로 주민 2분이 방문 목적을 꼬치꼬치 캐물었다. 내심 언짢았지만 이 곳에 모셨던 불상을 도난당하여 외지인을 경계한다는 말씀을 듣고는 이해가 되었다. 석탑은 연화산 기슭에 있었던 신라시대 사찰인 통일사지 아래 계곡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옥개석을 제외한 대부분 부재는 복원하였다. 교회를 지으면서 발굴된 석불도 있었으나 도난당했다고한다. (연화리 석불...사진/동아대 박물관) 도난 당한 석불입상. 언제쯤 고향 연화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2011.08.02 2011. 10. 7.
고성...와룡산 운흥사 글...2002.09.18, 수정...2011.10.02, 사진...2011.08.12 2002 년 9월 운흥사 답사기에는 이 길이 진입 동선이었는데 이제는 아니었고 도로도 포장이 되어 있었다. "음양의 순리에 따라 상생의 극대화가 분명한 양촌마을, 음촌마을 지나 풍수지리의 누운 용의 형국인 와룡저수지, 마을 곁눈질 하.. 2011. 10. 6.
고성...학동마을 담장 군위 한밤마을. 내고향 성주 한개마을.예천 금당실.산청 남사.영암 구림리(?) 또 다른 돌담이 있었는데 다녀온 기억을 되살릴 수 없다. 비 온 뒤어서 오히려 고풍스럽고 옛맛이 사라졌다면 지나친 역설인가? " ...답다" 라는 단어에 너무도 집착하는 걸까? 마을길은 왜 포장했을까? .. 201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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