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주박물관 석조지장보살, 불두

여주박물관 황마관

 

탈고 안 될 전설의 작가

류주현실에 전시 중인 석조지장보살, 석조 불두를 찾았습니다.

 

류주현이 소장하였던 님들입니다

 

석조지장보살. 조선

 

석조불두. 고려

 

모란도 8폭 병풍. 19세기

류주현이 소장하였던 소치 허련 작품

 

대원군 간찰

 

여주박물관 여마관 야외전시장

 

2019년 글이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moonhawje/DjZP/4617

 

취암당 탑

 

원향사지 청동소종. 9세기

음통의 연화문,  단룡, 천판의 연화문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상대와 하대에는 당초문, 연주문으로 장식하였으며, 상대에 잇댄 4개 연관 속에는 9개 연뢰가 있습니다.

당좌에는 주악비천상을 새겼고 외곽은 여의문으로 장식하였습니다.

27.5Cm 소형으로 흔치 않은 통일신라시대 동종입니다.

또한 사찰명을 알 수 있는 귀한 문화유산입니다.

 

원향사지

"원향사지는 오갑산 서북쪽 기슭의 협소한 대지 위에 놓여 있다. 사지는 동북향 하고 있어 북쪽의 강금산과 너른 들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 앞으로는 남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남한강과 합류하는 청미천이 흐르고 있다.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사역 내에서 「원향사와 장승순문명 기와가 전 지역에 걸쳐 수습됨에 따라 본 유적이 원향사지임이 밝혀지게 되었고 영성 흉령사지(興寧꿈址)에 있는 징효대사보인탑비의 비문 내용을 통해 원향사가 888년 당시 경영되고 있었고 이 해에 왕명에 따라선라별관(폐那져|j觀)으로 영속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유벽 내에서는 인화문토기를 비롯한 통일신라시대토기 편과 선조문, 격자문, 무문 등의 고식 기와 등이 일부지역에서 출토됨에 따라 원향사의 초창시기를 8~9세기까지 올려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사찰은 11세기에 대규모의중창불사를 통해 중심사역이 새로이 재편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2세기에 들어서 또한 차례의 중창불사를 거쳐 존속하다가 l3세기에 이르러서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l3세기 중엽 이후의 유물은 거의 출토되지 않고 있으며 조선시대문헌이 나 지리지에서도 이와 관련된 기록을 찾을 수 없다."(문화재청. 건축유적 발굴조사 자료집. 사찰 편 1. 경기. 충북. 충남)

 

보살상과 불두의 상호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듭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