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옛글로 대신하며 사진 몇 장 업데이트한다.
2018.10.20 |
아래는
2007년 3월 11일 글이다.
하마비. 신도비
[ 성삼문 1418(태종 18) ~ 1456 (세조2) ] 묘소
1456년 세조는 성삼문을 극형에 처하고, 그 육신을 팔도에 조리돌리개 할 때 선생의 한지체(一 肢體)를 지고 여름철에 현재의 성삼문재 (구리개고개)를 넘게 되었다. 무덥고 귀찮은 생각에서 시체에게 독설을 퍼붓자 '아무데나 묻어라' 하는 소리가 나서 현재의 자리(구리개 고개)에 묻었다고 한다. 사당 솟을문...무이문(無二門):오직 단종만이 임금이란 의미가 아닐까?
시호는 충문공이다. 유림들은 선생의 위덕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음력10월 그믐에 선생의 묘전에서 묘제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성인각
글...논산시청 홈
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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