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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파주시

[스크랩] 파주에서......나는?

by 임병기(선과)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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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배례하고

간절하게 기도하였으며

부둥켜 안고 속으로 울고 왔습니다.


개성이 보이고

송악산이 지호지간이었습니다.


자유롭게 창공을 선회하는

독수리 가족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


우리가

자유로히 오고 갈 그날이 언제일까요?


많은 그림을 확인하고도

담아오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이루 형언 할 수 없었습니다.


2016.11.23


읍내리 석불입상








민통선 내 두부 정식



동파리 마애사면불

보호각 간살 그림자를 아쉬워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동면

동면



서면

서면

북면

북면

남면


하루  빨리

많은 그림을 오픈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출처 : 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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