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주시

양주...청련사

임병기(선과) 2015. 10. 23. 20:06
728x90
728x90

 

 

 

근자에 조성한 절집 같은데 조선후기 불교문화재를 그렇게 많이 소장하고 있을까?

의문도 잠시

디지털 양주문화대전 홈페이지에 의하면 서울에서 옮겨온 태고종 사찰이었다고 한다.

 

827년(흥덕왕 2)에안정사로 창건되었으며, 1395년(태조 4) 무학대사가 중창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1726년(영조 2)에는 경림이, 1801년(순조 1)에는 가선과 후정이 각각 중수 또는 중창하였다. 1849년(헌종 15)에는 종원과 석총 등이 큰방과 요사를 세우며 중창하였고, 1854년(철종 5) 종원과 두총이 법당을 중건하였다.

1887년(고종 24) 칠성각을 중수하였고, 1924년 주지 윤영상이 큰방과 시왕전을 중창하였다. 1942년에 주지 학봉이 법당을 중창하였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소실되었고, 이후 1965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에 있던 안정사는는 2008년 양주로 옮겨 왔다. 2010년 6월 한국불교 태고종 혜초 종정을 비롯한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중창 불사 낙성 대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때 절의 이름도 안정사에서 청련사로로 변경하였다.

 

 

대웅전 목조삼존불(조선후기)

 

 

 

 

 

 

 

대웅전 비로자나탱(조선후기)

 

 

팔상도(조선후기)

 

 

 

신중탱(1905년)

 

 

현왕

 

 

감로탱(1880년)

 

 

삼성각 석불좌상(조선후기)

 

 

칠성탱(1866년)

 

 

산신탱(1880년)

 

독성탱(1880년)

 

 

소조 독성(조선 후기)

 

 

 

 

석탑(근대)

 

 

명부전 소조지장보살(조선후기)

 

 

 

 

원통보전 목조관음보살(조선후기)

 

 

사진으로 보지말고

훗날

님들의 답사 동선에 참조하길...

 

2015.10.03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