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이씨 문중묘역 배례석

자료가 없는 옛님 우리카페 이무기님이 얼마전 선조 묘역의 배례석을 소개하였더군요 경주는 문화재의 화수분이기에 그 여정의 끝을 알 수 없는 보고 입니다.       이무기님과 수차례 통화를 하였지만 입구에서 반대 능선으로 진입하여 죽을 고생을 하였습니다. 땀이 많은 체질 탓에 물에 흠벅 젖은 몰골이 되었지요 주차후 15분 거리거늘...   하지만 겨울날에 들리십시요 풀이 허리춤까 자란 상태 입니다.   두 기 묘역 상석 그리고 20미터 후방 묘역 상석으로 배례석이 놓여 있습니다.     첫번째 묘비입니다.     주변에는 장대석이 보입니다.     정면에 안상 세개     측면에 안상 두 개     상부에는 아무른 조식이 없습니다.     두번째 묘역   어? 안상이 네 개 인가요?     측면은  두 개 입니다.     역시 상부에는 연화문이 없군요     뒷편 묘역의 묘비. 풀을 걷어 낸 배례석 사진입니다.     어? 여기는 안상을 크게 두 개로 표현했군요     측면 안상 2개 상부에는 아무른 조식이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공통적인 것은 상부에 조식이 없으며 맨위 묘역으로 부터 정면 안상의 숫자가 2개, 4개, 3개로 표현 했군요 시대 구분이 가능 한가요?   참!!! 근처에는 답사매니아들이 익히 주지하고 있는 도괴된 석탑이 있습니다.   장소는 비공개로 하겠으며 연락주시면 길 안내 해드리겟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이 오면 인연 지어 보시길...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