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공주시

공주...마곡사

임병기(선과) 2015. 6. 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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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에 올린 답사기가 보인다.
오히려 순수해서 좋다
https://blog.daum.net/12977705/4776172



지금은
욕심이 덕지덕지
연륜을 빙자한 노회한 견강부회 논리


묵언
사진만 남긴다




해탈문
해탈문 소조인왕상


천왕문 사천왕








3기단. 겹 탱주.초층 탑신의 문비. 2층탑신의 사방불.치켜올린 옥개석
2층 옥개석 모서리의 귀꽃


















해강과 죽농




송하 조윤형 
송하 조윤형(松下 曺允亨/ 1725∼1799)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의 스승인 백하 윤순(白下 尹淳)의 사위이다. 또 시, 서, 화의 삼절(三絶)로 불리는 자하 신위(紫霞 申緯)의 장인으로 첩파(帖派)의 맥을 이은 조선 후기의 명필이다. 그는 본래 벼슬을 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글씨로 1766년에야 벼슬길에 올랐는데 임금의 지우를 입어 예조정랑, 책례도감상례, 안악군수, 성주목사, 호조참의, 공조참판, 지돈녕부사 등을 지냈다.


송하는 어려서 원교에게 글씨를 배웠으며 각 체의 글씨에 능했는데, 그 중에서도 시체(時體)를 본받아 획법이 굳세고 예스러운 해서와 원교를 본받은 초서를 특히 잘 썼으며 팔분(八分)에도 장기가 있었다고 한다. 글씨로 벼슬을 할만큼 당대 명필로 이름이 높았던 송하는 당시 공관의 금석과 편액을 도맡아 썼다고 하는데 사찰 편액으로는 공주 마곡사 <심검당>, 김천 직지사 <황악산직지사> 편액 등이 남아 있다.


김천 직지사 일주문 앞쪽에 걸린 <황악산직지사> 편액은 가로 두 쪽의 나무판에 다섯 개의 큰 꺾쇠를 박아 이어 붙이고 좌우에 꼬리를 단 변죽에는 소박한 연화문의 단청을 했는데, 액판 좌측에
경인하절(庚寅夏節)이라는 전서로 쓴 관지와 조윤형인(曺允亨印)이라는 도서가 있다. 이 편액은 그가 45세되던 1770년에 쓴 것으로 이전의 일주문에 걸렸던 것을 현재의 일주문을 건립하면서 옮겨 건 것으로 보인다. 편액의 글씨는 운필이 유여(裕餘)하며 결구가 전실(典實)한 해행(楷行)이다.

공주 마곡사 <심검당> 편액은 가로 두 개의 쪽판을 이어 붙이고 마름모꼴의 도형으로 단청된 변죽을 했으며, 액판 좌측 아래에
송하(松下)라는 관지가 있다. 편액의 글씨를 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대략 <황악산직지사> 편액과 같은 시기에 쓴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글씨가 성남 봉국사에도 번각되어 걸려 있다. 편액의 글씨는 획법이 활시위를 당기는 듯 강건(强健)하며 활달한 운필(運筆)의 해행(楷行)이다.

안병인<대한불교진흥원>





고방





응진전.백범당
 

 
백범이 심은 향나무
백범 김구 선생이 1896년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울분으로 황해도 안악에서 일본군 장교를 살해 한 후 이곳에 은거하면서 원종이라는 법명으로 잠시 출가하였다. 광복 후 마곡사를 찾아 향나무 를 심었다고 한다.
 

 

 
대광보전 목조비로자나불. 조선후기
 

 
대광보전 후벽. 백의 관음도
 

 
 
대광보전 영산회상도
 

 

 

 

 

 
 
대웅보전
 

 
 
대웅보전. 석가여래 삼존불
 

 

 
응진전 석가모니불.제화갈라보살.미륵불.나한
 

 

 

 

 

 
 
명부전 지장보살.무독귀대왕.도명존자. 시왕...1677년
 

 

 

 

 

 

 
부도전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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