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려대 야외 박물관

중앙도서관     삼층석탑.   고려시대에 조성된 석탑으로 안내문에는 원래 위치를 설명하지 않았다. 문화재연구소의 전국문화유적총람에는 경북 봉화에서 가져온 석탑으로 등재되어 있다. 옥개석 우동을 높고 도드라지게 표현 것은 백제석탑의 특징이다. 그래서 호남지역에서 수습한 탑이 아닐까라는 의구심도 든다.             고려시대에 조성한 석탑으로 충남 예산군 덕산면 모사리에서 옮겨왔다. 하기단 각면에는 크게 안상을 2개 새기고 안쪽에 보상화문을 표현했다. 초층탑신에는 양우주와 1기 탱주, 2.3층 탑신에는 양우주를 새기고 옥개 받침은 3단이며 물매가 깊다. 2,3층 탑신은 복원하였다.     하기단 상부에 복련을 조식하였다.     상기단 갑석의 연화문                 모조품?     하원 당장군     상원 주장군     태함     무엇일까요?           법대 앞     고려시대에 조성된 5층 탑이다.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면 원당초교에서 1986년 옮겨왔다. 2층 탑신과 기단면석3배는 복원하였다.하기단 면석에는 안상을 새겼다.     옥개석이 마치 층단을 이룬듯하다.       조선초기의 부도로 전한다. 경북 울진군 폐사지에서 1988년 옮겨왔다고 한다. 원구형 탑신의 상하를 절단하여 편구형처럼 보인다.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