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냉천리 석불입상

 

외동읍 냉천2리 242 새터마을 동편 사지로 명계리에서 외동으로 가기전 삼거리 다리 건너기 직전 우측으로 200여미터 진입하면  좌츨 개울 건너 멀리 보인다. 사찰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주변에서는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에 이르는 많은 와편이 확인되었다고 전한다.     조성시기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미완성 불상은 아닌 것 같다. 오른쪽 손은 가슴쪽으로 향한 수인으로 보인다. 불상 전면을 얕게 파보니 가슴 아래로 불상이 매장된 느낌이었다. 학계에 보고된 자료가 있는지 궁금하다.     무슨 사무친 원한이 있었을까? 사이비 유생들이 자행한 백주의 테러? 모두다 용서하고 보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상호는 뒤로 숨기고 계신다.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불두             언제까지 이렇게 모실런지   ()()()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