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 소원 했었지요?...대구

부인사   삼성암지마애약사여래. 아마 80년초 복학후 들렸던 것 같았습니다. 부인사를 경유하여 등산로를 따라 1시간여 소요되었습니다. 아침 7시 집에서 출발 9시에 마애불에 도착했지요. 암자에서 처사님과 잠시 대화를 나눈 시간 포함 입니다.     벼락맞은 나무     사진작가가 왔더라면 최적의 시간이었을텐데.     삼성암지마애약사여래.     사바가 제대로 돌아가면 일어나시겠죠?         그리고   대구시내에 계시어 자주 찾지 못한 님들   금강사 석불입상             칠성바위         연구산 거북바위           대구향교 명륜당     중문     대성전   대성전 주초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네모서리를 절단한 것이 더욱 애닯펐습니다.     낙육재     양사재     오상지     건들바위   대구의 옛 물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공제비   치수를 잘 해야 하는데   떠난 사람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집권당은   그때   남이었나요?   그참!!!!!   감사원을 감사 합시다!!!!!!!!!!!!!!         신천은 말이 없다.   이미자 노래   '저 강은 말이 없다'   한 곡 불러 드릴까요???   쌔리 때리 치우라고요. 그쵸? 덥겠죠?   2013.08.05     용두골 마애불   진천동 입석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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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옛님의 정취. 그 향기를 따라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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