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수시

[스크랩]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여수.순천.광양(사진)

임병기(선과) 2011. 11.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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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홍교

 

몇년만에 다시 찾은 흥국사, 초입은 예나지금이나 한결같다

 

 

예전 답사기에 보개 같다고 했던 소나무도 여전하고

 

중건비

법왕전

 

일주문-천왕문-봉황루-법왕전

 

흥국사만의 독특한 배치다.

 

 

대웅전 중정 석등. 거북 대좌도 독특하고

 

 

소맷돌의 파수꾼, 네마리의 용

 

 

기단의 게. 바다속을 자유롭게 유영하고 있다.

 

대웅전이 반야용선이니...

 

목조삼존불

 

예전 답사때 스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못난이 부처님이라고. ㅎㅎ

 

가난한 절집이어서 2류 장인의 작품일거라고 했다.

 

웃자고 그런 말씀을 했던 스님. 법명을 기억하지 못해 오늘 만나지 못했다.

 

후불탱

후벽 백의관음

삼장탱

 

모본이다. 진본은 박물관에 있겠지만 아직 개관하기에는 이른 시간이다.

 

원통전

 

언젠가 이야기 했지만 호남만의 독특한 정丁자 관음전

 

흥국사. 선암사.쌍봉사...

 

연등동 남정중 벅수

연등동 화정려 벅수

진남관

진남관 석인

진남관 화대

진남관 전라좌수영 비석군

진남관에서 바라 본 돌산대교

고소대 동령소갈비

고소대 좌수영대첩비

고소대 타루비

동산동 남정중

동산동 화정려

봉산동 남정중

봉산동 화정려

금백암지 삼층탑

봉덕초교 솟대.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일조를 할 것이다.

 

향일암

 

거북이 머리?

 

향일암

 

상관음전 석등

 

돌산 동헌

돌산군관청

 

서외마을 장승을 보러 왔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다.

 

점심 먹으러 찾은 돌산파츨소 앞 손두부식당. 주인아저씨가 돌산 토백이로 전임 이장님이었다.

 

벅수 1기는 도로공사 때 분실. 한 기는 혼자서는 못 찾을거라고 해서 발길 돌려야 했다.

 

 

여수 선소. 선박 건조장이다.

 

여수 선소

선소 벅수

 

죽림사 비로자나불.

 

상호 결실보다 더 서글픈 것은......

 

 

행정리 석불. 저 나무 아래에 계신다.

 

목포의 두목(?)님께 문의 후 겨우 찾았지만 진입로 때문에 고생했다.

 

석불 입상 하반신

석불입상 상반신

 

창촌리 석불입상. 성혈. 남근석

 

 

흥대리 석탑재.

 

동네주민이 나에게 "선생님 탑 팔지 않습니다"

 

ㅎㅎ

 

 

하루를 마감하고 찾은 농부님 텃밭도서관

 

 

늘 사진으로 보던 덤벙

 

 

네번째 방문이지만 처음 만난 원두막

 

 

남도의 긴 하루 여정. 흥과 정으로 마무리 했다.

 

2011.10.08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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