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고양시

경기북부 나들이

임병기(선과) 2011. 1. 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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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강매석교

 

 

강매 석교

 

 

서삼릉...희릉(장경왕후)

 

사초지 위로 못 올라가게 하더군요.

 

 

예릉...철종과 철인왕후

 

이쁜여우님이 해외로 가시지 않았으면 잼난 설명을 들었을텐데.

 

 

의령원..사도세자의 큰아들 묘

 

 

효창원...정조의 아들 문효세자

 

 

공양왕릉

 

막막함. 말 못 할 그 감정에 한참이나 머물렀다.

 

삼척 궁촌리 왕릉도 오버랩되고.

 

 

파주 보광사 목어

 

 

반야용선

 

경기북부 나들이

 

보광사 벽화. 용미리 마애불, 회암사지.

 

그리고 푸른제복에 청춘을 보낸 그 길위를 달리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연화화생?

 

 

 

 

 

 

용미리 마애불앞 석탑

 

이승만 대통령이 세웠나요?

 

 

파주 용미리 마애불

 

소원 하나 성취했습니다.

 

 

신사임당과 율곡 아버지의 합분

 

 

율곡의 합분

 

 

부모 보다 형 보다 율곡 선생의 묘가 가장 위에 있는 까닭?

 

 

율곡.사계, 박세채 선생을 배향한 자운서원

 

 

화석정

 

 

파주 적성. 운계사지 석탑

 

 

황희 영당의 반구정

 

 

 

파주리 당간지주

 

사람 좋아 보이는 이장님이 안내해 주시더군요

 

일년에 3~4명 방문하는데 내가 금년 3번째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당간지주 옆. 지신

 

이장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당간지주도 종교적 유적 보다는 민속에 흡습된 좋은 사례 입니다.

 

 

고양. 밤가시 초가

 

개방 시간이 지났지만 관리인 아저씨의 선처로 눈요기 했지요.

 

여기서

 

흔들리는 별님과 도킹하여 최성호 선생님 댁을 방문

 

성찬을 즐겼습니다.

 

사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멀리서 오신 분을 밖에서 맞을 수는 없다고...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양주. 회암사지

 

하루 종일 소요하고 싶었습니다.

 

느릿느릿 뒷짐 지고서......

 

 

짝 잃은 연유도 알고 싶어지더군요

 

 

3000며명이 주석하던 절집

 

저 멀리 북한산은 알고 있을런지?

 

 

회암사지 부도

 

 

무학대사 부도

 

 

지공화상 부도

 

 

나옹선사 부도

 

화암사를 떠나 밀양 영원사로 가는 도중 신륵사에서 입적

 

만약에 그냥 머물렀다면?

 

 

의정부, 회룡사 석조

 

 

회룡사 석탑

 

 

30년 전 푸른 제복에 청춘을 보냈던 그 길

 

전혀 인지 할 수 없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각인된 3년이었는데

 

잊혀지고 사라진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0.11.13~14

답사기는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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