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정읍시

[스크랩] 가을 기행...정읍. 장성 백양사

임병기(선과) 2008. 11. 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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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일주문

 

본래 잠이 없는 중생, 밤새 잠을 설쳤다.

 

6시 이전 일주문을 통과, 조용한 진입공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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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전.

 

새벽. 고요. 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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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알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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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나무 아래 숨은 석탑은 아직 이불속에서 뒤척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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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동종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영조조에 조성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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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은 안개속에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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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내장사에서 16KM. 당연히 들려야지.

 

좁은 시골 국도 화물차의 난폭운전에 열을 받았지만

다 버리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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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

 

시인묵객의 흉내라도 내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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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에서 바라본 진입 동선, 산지 가람이지만  호남의 평지 가람의 구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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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나무 앞 만세루.

 

평지 가람의   단층 루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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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총림의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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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백양산은 그자리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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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보화리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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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백제의 느낌이 강하게 든다.

 

안내문에는 백제불상으로 표기했지만 아직 추측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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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사지 탑. 두텁고 투박한 기단위에 7층탑.

 

안내문 문구 수정 하면 안될까?

 

옥개석 앙련이 이채롭다. 운주사 탑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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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듯한 모습이 더 정겨워 보인다.

 

근처에 있는 망제동 석불은 입간판을 보고도 헤매이다 인연을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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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을 벗어나면서도 후지리 비로자나불이 전신을 휘감았다. 

 

알 수 없는 느낌......

 

2008.10.04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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