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시

[스크랩] 봉암사 外 몇장면

임병기(선과) 2008. 6.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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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사 입구 성황당. 오늘 따라 차창 너머 성황당이 많이 보인다.

문경 성황당 답사 도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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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사 일주문

 

홍화문. 붉은 노을이 걸치는 날 내 환희의 눈물 흘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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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일주문.

 

들어올 때는 속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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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불이문

 

절집을 나갈 때 우리는 부처가 되어 있었다.

밥 먹으면서 애기똥풀의 똥을 팔에 앵기던 님도.

그와중에도  일곱 공기를 비운 넘들도

모두 부처가 되었다.

 

굶지 않을려고

아니지

굶기지 않을려고 숫가락을 12개가 가지고 온 대단한 옛님들

그마음이 이미 부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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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

 

금강문을 찍을려고

현진님.(비키세요)라고 할렸는데 모델인양 쯧쯧 중병이당!!!!!!!!

에혀

날더러 임병철. 임든철로 개명해야 철든다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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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안지랭이 막창 골목.

오늘 현진님이 가장 기분 좋았을 것이다. 년하의 거시기를 얻으서리

참.

틈새도 총각이라고 해서 기분 넘쳤을테고 이쁜 보살님 대승사서 사진 같이 찍었는데

누들스. 힘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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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부족이 문제.

9월1일 박물관 번개후 뒷풀이 여기서?

 

어제 무지무지 즐거운 하루였다. 일년치를 하룻만에 다 웃으버렸다.

이제는 본디의 모습으로 돌아갈련다.

입 열기 전까지는 교수님 이랬는데...

음악 때문에 ㅎㅎ 아직 멀었다고 하겠지????????????


2007.08.26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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